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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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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첫날!
작성자 박장균 작성일 2004-08-08
조회수 766 추천수 0
어제 다짐했던 오늘이 드디어 왔다. 하지만 지금 벌써 괴롭다. 아침 다섯시에 일어나 밤사이 뻣뻣해진 삭신을 쪼금씩 움직여 보는데 영~~ 목 부근이 돌아가질 않는다. 어젯밤 잠들기 전에 "담배끊자! 담배끊자!" 라고 넘 강하게 다짐했는지 목이 돌아가질 않구 통증마저 느껴진다. 자고로 옛 선인들이 일을 행함에 있어 물흐르는것처럼 하라 했거늘....ㅎㅎㅎ 그말이 맞는 모양이다. 첫날부터 이리 목이 뻐근하니.. 지금 AM 5:50분 깨어난지 50분동안 담배 피우고 싶다는 욕망이 신혼시절 내 아내의 입술을 훔쳐보고 싶다는 생각보다 더 간절하게 훨씬 빈번하게 일어난다. 아마 7~8번은 담배 물고 싶다는 강렬한 욕망에 온몸이 뒤틀리는것 같았다.(정말 힘들다 지금도) 기회란 용기와 노력 그리고 결단이라는 삼위일체의 집합체라는 어디선가 본듯한 말이 생각난다...이눔의 담배신 내 결코 네게 지지 않으리라. ㅋㅋㅋ 창밖으로 아침햇살 맞이하려 화려하게 화장을 마쳤는지 구름들이 붉으스름한 홍조를 띄웠다. 내 얼굴 모습도 저 구름처럼 청년시절의 홍조띈 모습으로 돌아오길 기대하며,,,금연 홧팅~~~~ -----으~으~~ 근데 왜 이리 갑자기 가슴에 통증이....글 쓰면서 갑자기 찾아오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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