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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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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호철 작성일 2004-07-16
조회수 997 추천수 0
저도 님과 같이 금연한지 한달이 되기전에 똑같은 고민을 가지고 금연 선배님들에게 조언을 부탁드렸죠. 그런것 보면 금연과 술자리는 서로 상극임에는 틀림없는것 같아요. 잘 참다가도 술자리만 생기면 여지없이 무너지게 되니깐 말이죠. 그렇다고 술자리를 모두 피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저는 술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요즘 미루어 왔던 술자리가 계속해서 생깁니다. 저는 술자리에서 담배를 피우지 않는 별다른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라. 저는 이렇게 극복을 했습니다. 어느 정도의 술을 마시게 될 때까지는 참을 수 있는데, 술자리가 길어지면서 점점 담배에 대한 유혹을 뿌리 칠 수 없게 되죠. 우선 필요한 것은 술자리에 같이 하시게 된 분들께 금연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도움을 청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 다음은 어느 정도의 술을 마시게 되면서 담배생각이 날 때마다 의도적으로 화장실을 가거나, 밖에 나갔다가 쉼 호흡을 여러번 하고 들어 옵니다. 담배 피우고 싶다는 유혹은 그 때만 잘 넘기면 어느 정도의 시간까지는 참을 수 있죠. 저는 이렇게 해서 몇번의 술자리에서 나름대로의 담배를 피하는 법을 터득하게 되니깐.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했고, 요즘은 술자리에서 담배를 피우지 않게된 제 자신을 발견하고 대견해 하고 있습니다. 저는 15년간을 담배를 피웠던 사람인데 50일 넘게 금연을 하면서 담배연기가 정말 싫어지더군요. 요즘은 친구들과 술자리를 하면 담배 그만들 피우라고 잔소리를 합니다. 님 즐금하시고, 계속성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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