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는군요.

요즘에도 아주 간혹 이곳 금길에 들러 조용히 눈팅을 하며 다녀갑니다.

익숙한 님들의 여전하심과

낯선 님들께서 새로운 각오로 시작하시는 모습을 보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인내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집니다.

전 그동안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매우 바쁘게 생활했습니다.

성당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으며

부부교육(Marriage Encounter:ME주말)에도 다녀와서 브릿지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연진이와 서진이 육아에도 여전한 마음으로 소중하고 감사한 마음을 다하여

함께 하고 있으며,

회사 생활에도 최선을 다하여 매일매일 임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느새 성탄절이 눈 앞이군요.

우리 모든 님들, 메리 크리스마스~와 함께

2012년 새해에는 희망하시는 금연과,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이루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제임스 님.....

안녕하세요....항상 님의 글을 볼 때면 반가운 마음으로 읽습니다.

님의 염려만큼이나 우리 연진이와 서진이는 건강하게 잘 자라주고 있습니다.

오늘 겨울 방학식을 했는데 연진이와 서진이가 왠만한 상장들은 모두 휩쓸어 온

모양입니다.

지혜롭고 슬기로우며 건강하고 밝게 자라는 아이들을 보며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제임스 님.....

금년 한해, 어려운 난관도 잘 헤쳐 나오신 것으로 압니다.

새로운 2012년에는 님께서 하시는 사업이 매우 번창하셔서

이곳 금길마을에 계속해서 힘을 불어넣어줄 여유가 넘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제임스 님, 홧팅입니다.

또 뵙지요.*^^*

아, 길잡이 님들께서도 즐거운 성탄절, 희망찬 새해되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