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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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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 촛불도 끄기 힘들 수도 있다니.....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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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 촛불도 끄기 힘들 수도 있다니.....
작성자 편안한 사람 작성일 2011-12-12
조회수 961 추천수 0

-김<?xml:namespace prefix = st1 ns = "urn:schemas:contacts" /><st1:GivenName w:st="on">정훈</st1:GivenName>(63·경기도 용인)씨는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낸다. 외출이라고 해봐야 몇 달에 한 번씩 병원에 가는 것이 고작이다. 겉으로는 멀쩡했지만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서 몇 걸음 걷기도 힘들다.처음엔몸이 좀 피곤한가 보다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기침은 심해지고 숨 쉬는 것이 힘들어졌다.

뒤늦게 병원에 간 그는만성폐쇄성폐질환(COPD)으로 진단받았다. 김씨의 폐는 정상인의 30%밖에 활동하지 않았다.- 오늘 12.12자 중앙일보 기사다.

폐기능이 50% 이상 손상되면 기침·가래·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난단다. 마침내는 눈앞에 있는 촛불도 끄기 어려울 만큼 숨 쉬기가 어렵다고 한다.

본넷이 멀쩡하다고 차가 정상작동되는 건 아니다. 엔진이 돌아가지 않으면 절단이다.부품교환도 안된다하니 미치고 풀쩍 뛸일이다.

COPD의 발병 원인은 90% 이상이 담배다. 

근데 이것이 우리나라 사망원인 6위란다. 교통사고하고 비숫하다.

일단 COPD에 걸리면 산책·식사·목욕 같은 일상생활조차 어렵고,

한번 망가진 폐는 예전 상태로 회복되지 않는다.

이 때문에 COPD는 폐암보다 무서운 질병으로도 불린다고한다.

 

63세가 많이 남았는가? 금방온다. 마누라 김장담그는 일 몇해 도와주면 곁에 와있다.

운동많이 한다고, 다리근육이 이만기 비숫하다고....

숨이 허걱거리는데 무슨 운동......

나이먹는 것은 두루마기 휴지와 같다.

나이먹을 수록 휴지부피는 줄어들겠지.

리필이 안되는 그런 1회용 휴지 말이다.

45세가 넘으면 년식이 그다지 중요한 의미가 아니다.

 

아이쿠, 내는 얼마나 남았을꼬......아껴 쓰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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