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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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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째...오늘 친구오기러 했는뎅.......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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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째...오늘 친구오기러 했는뎅.......
작성자 현주얌 작성일 2004-06-29
조회수 792 추천수 0
거의 십년간의 흡연친구라고 해야하나? 첨에 담배를 배우고 우연히 만난 사회친구인데 그친구랑 참 많이도 피고,,같이 놀러도 다니고 그랬거덩요? 중간에 제가 아줌마의 길로 너무 빨리 들어서는바람에 좀 소원해지긴 햇지만요 ^^ 일년에 한두차례씩 만나서 술도마시고 그러는데 그친구 시간이 나서 오늘 울집에 오기로 했어요 또 한명의 친구가 있는데...김해살거덩요? 이친구는 못오구요,,, 우리3명 만나면,,, 울집거실에서 술판벌이고 (?) 울아들몰래 베란다에서 피다가 울아들 자고나면 아예 드러내놓고 피는 친구덜인데 그 한명이 온다는군요 김해사는,,오늘 못오는 친구는 금연시도하다가 요새는 하루에 한가치.두가치.이정도로 많이 줄였거덩요 근데 오늘 오는친구는 여전히 골초일텐데..... 솔직히 안왔음 하는 생각까지 들어여 ㅠㅠㅠㅠㅠㅠㅠ 그렇다고,,,,,모처럼 시간이 나서 온다는 친구한테 오지말라고도 못하고,,, 오자말자 못을 박아야겠지요? 내앞에서 피지말고 베란다 구석에 쳐박혀서 피라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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