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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일째] 체질변화....SO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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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가을 | 작성일 | 2004-06-29 | ||
조회수 | 840 | 추천수 | 0 | ||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전 금연 초기에 애를 많이 먹었읍니다. 여기 오시는 많은 분들과 마찬가지로 실패하고 다시 시작하면서 스트레스 등으로 음식조절을 못했읍니다. 전 담배 끊기 전에는 뱃살걱정은 남의 걱정이라고 생각하며 살아 왔읍니다만.. 요즘 조금만 음식을 먹어도 배가 너무 불러 오는군요. 하긴 자기전에 먹는경우가 잦고 해서(늦게 퇴근하는 날..) 좀체 고칠 수가없읍니다. 그런데 담배를 끊은 후 배가 이렇게 나오니.. 피곤해서 매일 아침에 개운한 날이 없읍니다. 그래서 헬스에 가서 운동도 합니다만.. 규칙적이 못되고. 다른 님들도 다 저와 같은 과정을 겪으신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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