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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만 일단 넘기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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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규일 | 작성일 | 2004-06-26 | ||
조회수 | 721 | 추천수 | 0 | ||
와이프가 아무리 담배 끊으라고 해도 못 끊다가 임신을 해서 애기에 대한 선물로 금연을 시작했습니다. 건강하게 오래 살아야죠 :-) 미치지 않고는 금연하기 힘듭니다. 오늘로서 76일째 인데 님께서 겪었든거 똑 같이 겪었습니다. 스스로 자기 합리화 시켜 가며 한 대만 피울까 하는 유혹도 엄청 많이 겪었죠. 보통 한 달만 넘기면 괜찮은데 40여일째도 강한 욕망에 놀라기도 했죠. 그때만 넘긴다는 심정으로 참아보세요. 쉽게 금연한지 1년이 되고 10년이 되지 않을까요? 짜증나고 열받고 해도 담배에 의지할 생각말고요... 와이프 눈 피해서 담배 피우는게 더 할수 없는 곤욕이었는데, 와이프 사랑하는데도 담배 피고 싶어서 내 곁에서 좀 떨어져 있으면 좋을건데 이런 생각까지도 했었죠 :-) 끊고 나니까 더 가까워지고 더 좋고... 힘들지만 반대 급부로 얻는것도 너무 많을겁니다. 역겨운 냄새 안피워도 되고 니코틴의 노예가 되서 눈 뜨자 마자 부터 잠자리에 들기전 까지 규칙적으로 피워대고... 저도 지금은 76일째된 초짜지만 하루씩 참아 평생 금연 해 볼까 합니다. 힘 내세요! 힘 들면 껌 씹어요. 물 많이 마시고. 어쨌든 강한 욕망 느낄때 그 때만 피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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