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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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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작성자 현주얌 작성일 2004-06-26
조회수 622 추천수 0
뭐라고 ,,음,,,위로를 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헤어짐은 슬픈거지만 헤어짐을 선택했을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겠지요? 잘 극복할수있을꺼에요 지금당장은 힘들지만 몇달이 지나고 ,,,일년이 지나면... 어느날인가,,옛사람을 생각하며 살며시 웃음짓는 날도 있을꺼에요 아무리힘들어도 시간이 지나니 무뎌지더군요 저는 세상에 태어나서 가장 힘들고 무서웠던게 엄마가 돌아가셨을때였어요 나도 당장 따라죽고싶을만큼 갑자기 세상이 너무 무서워지고 자신없어지고,,, 그렇게 울며울며,,,,,,시간은 가고,,, 일년쯤 지나니 무뎌지더군요 이젠 겉으론 아무렇지않게 엄마이야기를 하고 그렇게 생각해도 눈물이 주르륵 흐르진 않는답니다 그렇게 살아가는거겟지요 저는 그렇게 살아가고있어요 제가 이때껏 금연을할수있었던것도 담배핀다고 고민이 사라지는것도 아니고 해결되는것도아니란거 그걸 깨닫고나니..술을 마셔도 참아지더군요 님도 그런거같아요 ㅠ ㅠ 담배핀다고 해결되는건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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