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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인사 겸 두자리수(10일) 금연달성 자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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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재식 | 작성일 | 2004-06-10 | ||
조회수 | 778 | 추천수 | 0 | ||
현주얌님 안녕하세요 어제는 휴가내고 가까운 곳에 놀러가느라 출근인사 못했습니다 우리 마누라님과 같이 갔으므로 당연히 담배근처도 못 갔습니다 아직 간간히 밀려오는 흡연의 유혹은 있지만, 이제는 계속 참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담배피는 사람들을 보면서 "니코틴과 타르를 마시고 있구나"라고 스스로 최면을 걸면 흡연의 유혹은 사라지고, 금연사실이 자랑스럽구요... 특히 이제는 아까와서 담배를 피지 못할 것 같아요 어떻게 쌓아온 금연일수 10일인데, 그동안 마신 녹차량이 얼만데, 그동안 털어넣은 은단알이 몇갠데 그리고 육일동기님들과의 약속은 어떡하구요 여하튼 육일동기님들 금연 두자리수(10일)달성을 다 함께 자축합시다. 담배생각이 영원히 우리동기님들 머리 속에서 사라지는 그날까지.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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