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토욜과 담주토욜 면접준비 관계로 정신이 없네요.

덕분에 담배생각도 안나고 금길에 들어오는 것까지 깜빡하네여 ㅠㅠ

자려고 누어있다가 컴키고 들어왔습니다^^ㅋ

사실 지난주 금요일에 정말 고비였습니다. 흔들리기 시작하니

아무것도 생각이 안들더군요.

금길에 공개적으로 글을 쓰고 있는데 그런것도 완전 무시하게 만들더라고요 ㅠㅠ

우여곡절 끝에 넘어가고 느낀 점이 있다면

내 마음을 잘 다스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금길이 도움이 되는 것도 내 마음이 온전할 때야 비로소 그렇다는 것을 깨닫고,

주변에 의지하려고 하기보다는 내 마음을 잘 살피고 다스려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