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한잔 하고, 컴퓨터 켯는데.. 담배 관련 기사를 보다, 가입했던 금연길라잡이 사이트가

생각나서 들어와봤습니다. 정말 많이 바뀌었네요.

ㅎㅎ

담배 끊어보겠다고 두달동안 손 벌벌떨고 금단현상으로 어질어질한게 어끄저께 같은데,

올해 12월쯤 되면 천일이겠지했었는데

로그인해보니 1006일 ^^;;

ㅅㅂ.. 애인생겨서 그렇게 갔으면 하는..ㅜㅜ

나이 스물여섯살 먹었습니다.

담배 스물넷 2월 5일쯤에 끊은것 같군요.

담배생각 많이났습니다. 전 그리고 백수입니다. 공무원 준비합니다.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자살생각도 해볼정도로 머리가 아픕니다.

ㅎㅎㅎ 아무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담배 정확하게 6년피우다 끊었습니다. 지금도 제가 피우던

담배 냄새는 기억합니다. 마일드xx ㅋ

담배가 피우시고 싶으세요? 집중거리를 만드세요.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