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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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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힘들었던 하루.... 그 고통의 시간을 무사히 넘기며...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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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힘들었던 하루.... 그 고통의 시간을 무사히 넘기며...
작성자 shs 작성일 2004-06-04
조회수 1099 추천수 0
어제(6월3일) 사랑하는 마눌님의 수술이 있었습니다..... 12:50분경, 마눌님을 수술실로 들여 보내면서, 수많은 생각들이 핑~ 하면서 순간적으로 머리속을 스쳐 지나가더군요... 그때의 그 지루한 기다림과 괴로운 시간을 그냥 넘기기란 너무나도 힘들더군요... 15:20분경, 2시간 30분의 지루한 수술시간 경과후 수술 종료 sign이 들어 오고, 회복실로 옮겨지고 핼쓱해진 얼굴과 마취가 덜 풀려 몽롱한 상태에서도 수술의 아픔을 호소하는 마눌의 얼굴을 보면서 그제서야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약 1시간 가량의 지루한 회복시간을 보내고 병실로 옮겨진후에야 이제.... 살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제...밤새도록 수술후의 고통을 호소하는 마눌을 보면서 잠 한 숨 못자고 간호하면서 차라리 내가 아팠으면 하는 마음이 절로 들더군요.... 그토록 지루하고도 고통스러우며 초조스러운 순간속에서도 담배를 안 피우고 무사하게 넘길 수 있었던 것은 평소 많은 도움을 주신 여러 금연 선.후배님들의 도움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저의 3차 목표인 5년이라는 대장정의 초입에서 무사히 액땜을 한 것이라 생각하며, 3차 목표를 무사하게 달성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도움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금연과 단연의 시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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