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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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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옛날일기를 꺼내며...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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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옛날일기를 꺼내며...
작성자 이영중 작성일 2004-06-02
조회수 716 추천수 0
어느분이 한걸보니 그런대로 감회에 젓습니다 ------------------------------- 4월 1일부로 직장을 옮겼습니다 전에 회사는 사내금연회사라 자연스레 끊었는데 이너무 회사는 사장부터 죄다 물고다닙니다 열받는데 같이 펴버릴까하다가 그동안 금연한게 아까워서라도 즐금하고 있습니다 근데 간접흡연이 무섭긴 무서운가봅니다 복도에 나가면 가슴이 시원한데 사무실만 들어가면 가슴이 아파옵니다 어찌하오리까 아이디어도 안떠오르는데 담배 생각은 자꾸나고ㅠㅠ; 아뭏튼 다른 사람들도 금연하게끔 만들어야죠 여러분도 즐금^^/ ------------------------------------------ 2월 15일날부터 금연했으니 한달보름후의 일기였습니다 ㅋㅋ 어제만난 아는분(동갑)은 고민같지 않은 고민으로 묻더군요 "어케 금연을?" "걍 참고 끊어요!" "대단합니다" "당연한거죠" 그분도 다시한번 도전한답니다 부디 금연해야 할텐데.... 의지와 상관없이 자기몸은 자기가 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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