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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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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영숙	작성일	2004-06-02
조회수	664	추천수	0
이해할 수 있다는 말... `공감'이라는 단어가 맘 깊이 다가옵니다. 금연에는 두가지가 필요하겠더라구요. 첫째는 금연의 계기가 절실해야하지 않을까.. 스스로 그 계기를 만들수도 있겠죠.. 그렇게 되면 두려움은 사라지고 맘의 미동없이 우선 선택 할 수밖에 없게 되죠.. 두번째가 스스로의 컨트롤(자기암시)이 아닐까 합니다. 담배를 하고 싶게하는 요인도 두가지.. 우선, 육체적으로 니코틴 중독때문에 생기는 욕구.. 다음이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의지성 욕구.. 개인적으론 계기도 절실했고, 자기암시도 잘하고 있는데 가끔씩 의지성 욕구에 흔들리는 맘을 다시 부여 잡곤 합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피웠던 담배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상황을 생각하면 더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을까.. 그래서 전 스트레스 푸는 방법을 따로 배우고 있습니다. `화'(火)가 원인!! 워낙 열이 많은 체질에 화가났다구 담배를 피우게 되면 그 열기가 몸속에서 어떻게 될지 상상만해도 끔직해요. 그런 상황을 만들면서 12년 동안이나 내 몸속에 독불을 피워왔다는게 한심하더라구요. 그래서 화를 다스리는 방법을 책을 통해서 금연과 함께 병행하고 있어요. 금연초보가 주절주절 말이 많았는데 이래도 담배 생각이 날때면 여기에 옵니다. 담배 생각을 잊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많은 분들때문에.. 가장 효과가 좋은 것 같아요 ^.^ 자신감과 상황들을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리라 믿어요~~~~ 홧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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