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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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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3일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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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3일
작성자 찬교 #.- 작성일 2011-11-03
조회수 1136 추천수 0

어제 종일 기분이 좋지 않았다.

아주 가까운 사람과 한바탕 한 까닭이다.

참으로 희안하게 자리잡은 습관 중 하나가 기분이 나쁘면 술이 먹고 싶지 않다라는 것이다.

혹자는 기분나쁠때 알콜이 들어가면 기분이 좋아지기에 그럴때일수록 술을 마셔야 한다라는 논리를 펴기도 한다지만... 적어도 나는 아니다.

나의 컨디션을 최악으로 지속하면 자연스레 술은 줄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참음이란 두글자를 가슴에 새기며 살고 있는 지금.

조금만 더,

한번만 더,

참고 견뎠으면 언성을 높일 일도 없을텐데 그러하지 못했다.

극악의 스트레스로 잠시나마 이성을 잃었음에도 담배라는 녀석은 생각나지도 않았다.

허나 이곳에 이렇게 끄적거리는 이유는 두번다시 참지 못해 화를 내는 경우가 없길 간절히 바라기 때문이다.

바람이나 쐬려 며칠 여행이나 다녀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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