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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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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지를 탄 붕어?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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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지를 탄 붕어?
작성자 붕어II 작성일 2004-06-01
조회수 800 추천수 0
어찌어찌하여 1년이 되었습니다. 1년이 되면 무지하게 기쁠것 같았는데.. 번쩍거리는 금송아지를 떡하니 깔구앉아있는 붕어를 생각하면 뿌듯할 것 같았는데.. 실은 열쇠1개를 받을때보다 그리기쁘지 않습니다. 아마 처음시작할때 금단증상이며 여러가지 힘든과정을 거치고 난 후에 받는 첫 보상이기에 열쇠의 기쁨이 그리 컸을것이라 생각되는군요. 사실 거부기 받고나서부터 담배생각이 눈에띄게 줄어들었고, 열받는일이 생겨도 담배를 찾지는 않게되더군요. 자연히 공감마당에 발걸음도 더디게 되고..시간이 흘러갈수록 금연한다는것이 당연한것으로 느껴지고... 그래도 1년은 뭔가 기념이 될만한것임에 틀림없습니다. 일단 금송아지(얼핏보면 여우같이 생긴)받으니깐 좋고.. 1년동안 쌓인 뱃살을 바라보는것도 뿌듯하고. 이 뱃살이 떨어져나갈때 기쁨이 두배가되겠죠.. 거부기타고 어그적 어그적 걸어다니다가..이젠 송아지타고 열심히 돌아다녀야 겠습니다. 뭍에 오름으로 해서 이제 더이상 붕어가 아닌 북어같은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서.새로운1년은 땀을 좀 쏟아야되지 않을까 맘먹으면서.. 금연동지여러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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