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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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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일주일이 일년같이....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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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일주일이 일년같이....
작성자 정애영 작성일 2004-06-01
조회수 714 추천수 0
일년같이 너무 길게 늦겨졌다는 얘기가 아니라욤~^^ 금연한지 일년 전 같이 아득해서요~ 금연 이틀째까지는 흡연하시는 분들 보면서 애써 외면하고, 자기암시하고.. 그랬거든요~ 혹시 피고싶지나 않을까 해서요..근데.. 지금은 피면 피우나보다, 여기저기 버려진 담배 꽁초봐도 아무런 감흥이 없으니... 내가 저것을 피우긴 피웠나 싶은게~~ 흡연 기억이 아득하다는 겁니당... 쿨럭....^^;; 저는 7년정도 하루 6개피정도 피웠거든요, 특별히 금단증상이 없어서 왜일까 생각을 해봤거든요.. 근데.. 역시 맘을 편하게 먹는게 최고구나 싶더라구요.. "금단증상 와볼테면 오라지" 했거든요.. 그리고 운동도 한 목한거 같아요.. 운동하면서 점점 좋아지는 체력으로 흡연은 꿈에서 조차 보기 싫어졌으니까요...여러분 중에 금단증상이 심하신 분들도 있겠지만(가장 안타까움ㅠ.ㅠ) 심리적 부담감으로 더 힘들어하시고 괜히 금단증상이 아닐까하는 노파심에 더욱 흡연에 집착을 하시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그러니 흡연을 시작하시는 분들은 의지는 굳건히 하되 맘은 편하게 갖으시고, 자신을 믿어보세요~^^ 이 험한 세상 이제까지 잘 버터오셨는데... 그깟 금연 하나 못 지키겠어요? 초보 금연자가 너무 장황하게 글을 쓰려니 부끄럽지만, 첨 시작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을 실어드리고 싶어서 감히 글을 띄웁니당~ 담배없는 세상을 그리며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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