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직까지 가끔 담배생각이 납니다. ㅋㅋ

아마도 가끔 이렇게 생각이 나는 것은...제가 담배를 한번 배운 이상 평생가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가끔 담배생각이 나더라도 이젠 그냥 생각이 나나보다 하고 지나쳐버리기가 수월합니다.

저도 지금까지의 금연기간동안 가장 힘들었던 때는 역시 스트레스를 받고 화가 났을때였습니다.

너무 화나서 담배가 너무 땡겨서 이곳 금길에 짧게나마 입이 쩍쩍마른다고 글을 쓰고 참아내기도 했었습니다.

저런 상황에서도 참고 참다보면 어느덧 스트레스를 또는 화를 담배없이도 어느정도 제어할수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물론 저도 아직 멀었지만요ㅋㅋ

할쭈있어님도 충분히 잘하실수 있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