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100일입니다. 이쯤 되니 하루하루 날짜가 늘어가는 게 뿌듯하네요 ^^

친구들이 그렇게 겁주던 시험기간도 잘 넘어가고 있습니다.

나름의 요령을 알려드리자면.. 자꾸 내 금연기록을 자랑하는게 도움이 되더라구요.

나 한달 됐다 두달됐다.. 그렇게 그렇게 벌써 100일이 되고 자랑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또 자제하는 계기가 되고, 또 내가 자랑했던 그 사람들에게 부끄럽지 않으려고 계속 금연을 이어나가게 되었네요.

이번 달 들어서 두어번의 흡연몽을 꾸긴 했지만 그러려니 합니다 ㅎㅎ 몽은 몽이니까요.

남은 시험 기간도 문제 없을 것 같구요.. 목표는 평금이죠!

날씨가 슬슬 쌀쌀하네요. 남부지방은 비도 왔다는데..

다들 건강 조심하시구요.. 다시한번 강조할게요 ㅋㅋ

자랑하세요 자랑!

자랑하려고 저도 다시 들렀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