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 것도 별로 없는데 공짜가 무섭긴하군요....순수한 의도와 달리 기존에 목숨 걸고 금연하는 회원들은 상술화되고 소외되는거 같아서 쪼매 섭하기도 하구요... 뭐 반면 이렇게라도 사돈의 팔촌까지 금길이 알려진다면 작은 성공이라면 성공일 수도 있겟네요....

하지만 그렇다치더라도...저도 그랬고 기존의 회원님들도 그랬던거 처럼 진중한 가입 인사....그런 성의가 보이지 않고 두 줄 정도 이후..휘리릭~~~~ 로또 맞나 안 맞나???  금연과는 하등의 상관이 없이  이벤트에 감 떨어지길 기다리는 모양새니.. 심장에 칼 꽂은 넘이 감 나무 밑에 가서 얘기하기가 참 번지수가 안 맞습니다 그려 ㅋ

이럴땐 저도 잠시 휴식 겸... 이장님 따라서 소 여물이나 베러 다녀야겟습니다. 나 때는 소는 제임스가 길르곤 그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