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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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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금연다시실패후다시10개월성공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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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금연다시실패후다시10개월성공
작성자 나쁜아빠 작성일 2011-10-01
조회수 1393 추천수 0
라켓을 내려 놓은지 10개월 되었습니다. 저는 하나님이 안계신 줄 알았습니다. 그런 저에게 하나님께서 음성을 들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제 인생을 송두리채 바꿔 놓으셨습니다... 2010년 여름... 내가 테니스 동호회로 끌어들여서 일요일마다 테니스와 교회사이에서 갈팡 질팡하는 친구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너 하나님이 진짜 있다고 생각하니?" 모른다고 할줄알았는데... "응 하나님은 진짜 계신다." "어휴 테니스나 치자 내종교는 테니스교다!" 2010년12월12일 일요일 오전10시30분 ㅇㅇ교회 1층... 처음 찾아온 교회는 썰렁했습니다.공사를 하다 말은것인지 1층이 횡하니 비어 있었고 남자 서너명이 난로앞에 서 있었습니다. 역시 저에게 교회는 낯선곳이었습니다. 저는 혼자 창쪽으로 가서 햇빛을 쪼이고 있었습니다... 잠시후 저를 교회에 초대한 부부가 도착하였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잘오셨습니다." "......" "이제부터 마음을 비우시고 들어보세요..." 그리고 저를 2층 새가족교육실로 안내했습니다. "뭐야..나는 이런거 젤 싫은데..뭐하는거지.." 녹차가 나오고 세사람정도 모였는데 교육이 시작되었습나다. "예배는 안드리고 이거 뭐하는거야..." 강사님은 자기 이름도 가르쳐 주지 않고 하나님 얘기를 해주기 시작 하였습니다... 마태복음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강사님은 저한테 물으셨습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이 안다니는 사람과 똑같이 살아야 되요? 다르게 살아야 된다고 생각하세요?" "다르게 살아야 됩니다..." 그리고 마태복음 7장21절... "이게 도대체 뭐지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성경에 왜 이런 구절이 있는거야.." "나는 교회다니면 다 같은 사람들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어.." "교회 다녀도 천국에 못간다는거 아니야!!!"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저는 여태까지 왜 이렇게 살아 왔을까하고 후회가 되면서 하나님 뜻데로 산다면 천국가기전에 이땅위에서도 잘살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은 여기 교회 다니는 아이와 결혼시켜야겠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정이석집사부부의 두딸도생각이 났습니다. 하나님의 손길... 새가족교육이끝나고 3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예배는 거의 끝나가고 있었고 저는 새가족석에 앉아 있었습니다. 모두 일어서서 목사님의 기도가 끝나고 마지막 찬양이 나오고 저도 일어서서 눈을감고 기도를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목사님인지 어느분한테인지 모르지만 머리에 안수를 받았습니다. 저는 잠시 눈을떠보았습니다. 옆에서는 저를 교회로 초대한 집사님이 울면서 기도하고 계셨습니다. 새마음... 예배가 끝나고 두부부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고맙습니다.예배가 또 언제 있지요?" 정집사님은 인사를하면서 "금요 철야 예배가 있는데 아주 뜨겁습니다. 꼭 오세요." "네..." "그런데 뭐가뜨겁다는거지?"  두사람과 헤어져서 집으로 돌아와 아파트 앞에서 담배를 피워 물었습니다. 담배를 다 피고나서 담배꽁초를 버리려는데 버릴수가 없었습니다. 평소에는 침도 아무데나 뱉고 담배꽁초도 아무데나 무심결에 버렸었는데 버릴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쓰레기통을찾아 담배꽁초를 들고 아파트광장을 돌아 다녔습니다. 그리고 한참만에 쓰레기통을 찾아서 담배꽁초와 라이타와 남아있던 담배를 모두 버렸습니다. 그리고 그날부터 지금까지 술과 담배를 왼전히 끊게 되었습니다.신기한 것은 술과 담배를 끊으려고 참는게 아니라 금단증상도 없이 자연스럽게 다음날부터 않하게 된것입니다. 하니님의 음성... 저는 하나님에 대한 갈급함으로 금요예배에 참석하였습니다. "앞에 나가서 기도하시면 더 좋아요.." 김oo 강사님에게 이끌려 앞으러 나가 무릎꿇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시끄러울 정도로 큰 음악소리와 무슨소린지 알아들을수도 없는 방언을 하면서 저의 등을 때리는 사람..가슴을 치는 사람..목을치는 사람 손을 위아래로 흔드는 사람..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몇사람인지도 모르겠고 누구인지도 전혀 알수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지금 생각 해보니 그때 누구 누구였는지 알거 같습니다. "이거 뭐지 그것이알고싶다에서 나온거 그런거 아닌가?" 시간이 흐르고 저는 힘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저에게 방언이 아닌 또렸한 한 음성이 들렸습니다.. "다리 펴고 편히 앉으세요" 정집사님의 목소리였습니다. 저는 무릎을 꿇고 있던 다리를 고쳐 앉으면서 생각했습니다. "생각보다 길어지겠군..." 그리고 기도는 더 뜨거워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힘들기만 하였고 꽉다문입과 닫힌마음은 스스로 힘들게하고 있었습니다. .... 시간은 더 흐르고 예상보다 훨씬 더 긴 시간이 흘렀습니다... "정말 길게하네.힘들다..맘데로 일어설 수도 없고.." 그런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사람들이 왜이러지..나를 알지도 못하면서..나를 위해서 이렇게 힘들게 기도를 해주고 있는건.." 그리고 나는 속으로 이렇게 외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 뜻대로 하옵서소..하나님 뜻대로 하옵서소..내몸과 마음을 하나님께 맡기옵니다..." 기적... 큰누나에게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너무 놀라지 마라 셋째가 암이래..." 석달전에 아버지가 췌장암으로 돌아가셨는데 그리고 몇해전에는 둘째누나도 폐암으로 고생하다 돌아가셨는데 그런데 또 식구중에서 암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우리가족중 첫번째 암환자인 둘째누나의 암소식을 들었을 때는 얼마나 놀라고 충격이 컷었는지 모릅니다. 가족중에 암 환자가 있다는 것은 엄청난 고통이었습니다. 운동을 하다가도 문득 문득 암으로 아픈 누나가 생각이나면 그 스트레스가 너무 컷습니다. 그 고통은 돌아 가실때까지 계속 되었고 둘째누나가 3년간 제곁에서 투병을하다 돌아가셨고 다음은 아버지의 치매와 췌장암의 고통이 뒤따랐습니다. 그런데 세째누나의 암소식을 접하고서는 마음이 그냥 평안하였습니다. 기도하면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침 다니엘성회가 시작되어서 저는 매일 매일 간절히 기도 할수있었습니다. 가슴을 에이는듯한 간절한 기도와 매일 흘리는 제 눈물을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기셨는지 누나는 암이 완전히 치유되었고 보험회사에서 5천5백만원을암진단 보상비를 받을수있었습니다. 분당서울대 병원의 담당의사는 이렇게 운좋은 경우는 처음본다고 하셨습니다. 암을 발견하고 완치될때까지 한달이란 시간도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음성.. 하나님에 대한 갈급함으로 한번도 빠지지 않고 다니엘 성회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기도는 점점 깊어져 갔으며 내마음 깊은곳까지 샅샅이 훑으며 회계의 마음이 이루어졌습니다. 나의 가족과 내가 만났던 모든사람들에게 내가 지은죄를 하나님께고백하며 사죄의 눈물을 흘렸고 돌아가신 아버지와 누나에게 간병하면서 소홀했던 나의 모습..진정으로 간병하지 못한 죄에대하여 자복하고 용서를 빌었습니다. 기도하면서 하루도 눈물을 흘리지 않은 날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지금도 기도하면 여전히 눈물이 흐릅니다. 하지만 지금은 감사와 기쁨의 눈물입니다. 2011년 1월 15일 토요일이였습니다. 일을 마치고 기흥도서관에 들렀습니다. 종교에 관련된 서적을 보기위해서 였습니다. 이런 저런책을 보다가 부족하여 인터넷으로 조용기목사님 설교를 듣기위해서 검색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기독교에 대한 안티 동영상이 더 많이 검색 되었습니다. 저는 충격을 받았고 오로지 성경만을 보는것이 하나님의 마음을 가장 정확하게 알수 있는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서 성경을 읽다가 그자리에서 잠들어 버렸습니다.  10분정도 잤을까요.. 하나님 음성을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이렇게말씀하셨습니다. "말씀의 주인이 되느니라..." 저는 일어나서 메모를 해두었습니다. 그리고 무슨 뜻일까 하고 생각해 보았지만 알수가 없었습니다. 단지 좋은일이 일어날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씀이 주인이" 된다고 하셨으면 간단하게 이해가 될텐데 "말씀의 주인"이라고 해서 내가 "하나님의 주인" 말도않되는 내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읽는데 말씀의 내용이 너무잘 이해되고 깊은 뜻까지 알수있게 되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다음날  교회에서 제자교육을 할때도 말씀이 너무 잘이해가 되었고 월요일에 출근을해서 일을 할때도 성경말씀이 계속 떠오르면서 예수님의 사역과 구원 거듭남 예수님의 부활과 영생에 대하여서 내 마음에 완전하게 정리가 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음성-두번째 이야기 21일간의 다니엘성회가 끝나갈무렵 제 기도는 더 깊어져갔습니다. 그리고 더 하나님에게 직접적으로 간구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어느샌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고 있었고 살아계신 아버지에게 때쓰듯이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 모든기도를 다 들어주신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그런데 가장 중요한 한가지 기도가 남아 있습니다..주여 아버지는 모든것이 가능하오니 제 기도를 들어 줄 것으로 믿습니다..그런데 제가 어떻게 하면 될까요...아버지 도와주세요..어떻게해야 되나요.. 어떻게 해야 될지 잘모르겠어요..답답해 미치겠어요..제가 어떻게 하면 될까요.주님 도와주세요..아버지는 인간들이 해결 못하는것..모든것을 해결 하실수 있다는것 잘알고 있습니다..아버지여 어떻게 하면 될까요..제발 알려주세요..아버지.."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제 가슴이 저려서 아플정도로 간절하게 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다니엘성회가 끝나고 몇일후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너무도 생생합니다.지금도 또렷이 기억이납니다.  어느날 꿈속에서 저의 마즈막 기도제목이 그대로 재현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기도할때 했던것처럼 꿈속에서도 하나님께 묻고 있었습니다. "아버지 제가 어떻게 하면 되나요? 제가 어떻게 해야 되는거지요...알려 주세요..어떻게 해야 되나요..주여.. 제발..." 잠시후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대답해 주셨습니다. "온전하게 기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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