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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 보니 자주 인사 못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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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태성 | 작성일 | 2011-10-01 | ||
조회수 | 1124 | 추천수 | 0 | ||
이젠 하루 많으면 한 3번 정도 담배 생각이 난다. 가끔은 아주 강렬한 흡연 욕구가 찾아오지만 못참을 정도는 아니다. 그런날 밤엔 영낙없이 흡연몽을 꾸고 아침엔 검은 가래가 나온다. 점점 담배 냄새가 싫어져 술좌석에서 동료들이 피운 담배 연기가 셔츠에 묻어 집에 들어와 맡을땐 역겨워 참기 힘든다. 아직도 식탐이 남아 몸무게가 늘어 걱정이다. 이제 좋은 계절이 왔으니 내 눈과 마음이 행복해지는 트레킹에 빠져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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