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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한 짧은 기간 동안의 느낌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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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금 | 작성일 | 2011-09-22 | ||
조회수 | 1296 | 추천수 | 0 | ||
먼저 금연 기간 동안 겪은 부작용은 한가지였습니다. 저는 1주차부터 3주차 정도까지 두통이 제법 있었습니다. 그 외에는 특별한 금단증상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금단하면서 별다른 변화는 없습니다. 몸무게가 살짝 1~2kg 늘려다가 중단된 상태구요! 물은 그 전부터 많이 먹던 습관이었고 별도로 껌이나 주전부리(해바라기씨 등)도 없이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 전에 주로 담배를 물고 있던 시간인 저녁 술자리나 골프 칠 때에도 아직은 한번도 "한 모금만 피워볼까" 또는 손가락에 한번 담배를 끼워보는 행동은 전혀 없었구요! 담배 피우는 사람 옆에서 그 연기를 맡고자 하는 욕구도 아직은 없습니다. 지난 주에는 친한 후배랑 2차로 카페에서 술 먹는 자리에서 후배의 담배 연기를 얼마나 마셨는지 아침에 목이 조금 답답하였습니다. 역시 담배란 놈과 나는 체질적으로 맞을 수가 없어! ㅋㅋㅋ
제가 생각하기에 별 불편함 없이 금연생활을 하고 있는 것은 아예 마음가짐을 아래와 같이 갖고 생활하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나는 담배를 피울 줄도 피운 적도 없다!" "저 냄새 심한 연기를 어떻게 속으로 마실 수 있지?" 그러면서 속으로는 담배 피울 때의 가장 안 좋았던 기억만 떠 올립니다. 즉, 불쾌했던 느낌을 또 올리는 거죠!
담배와 싸우기 보다는 아예 나랑 관계없는 존재로 치부하는 것이 저 같은 경우에는 제일 좋은 방법이었습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 편안한 금연 생활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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