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흐....이게 말입니다 원래 터푸남들이 무지 터푸한거 같아도 ...

알고보면 겁나 쑥스러워하고 쑥맥과들입니다. 소매치기도 잡아 넘기고 한 성질하던 사람이 막상 개인대 개인 사이에서는 낮 가리는걸 보고.....집 사람이 결혼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참 많이 놀랬죠..ㅋㅋㅋㅋ

어쨋든...와...100일입니다 축하합니다 이거 쑥스러워서 한 일주일있다가 글 남길랫더니...커억 제 실명까지..ㅡ.ㅡ;; 뭐 제가 좀 잘나긴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아줌마들만 눈이 높은줄 알았더니 아자씨들까지 ㅋㅋㅋㅋ(아흐 누누히 말씀드립니다만 웃자고 던지는데 죽자고 칼 휘두르는 분 없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영역 표시 서비스로...상반신 누드를 함 올릴려고 했다가....

흠 이건 너 잘났다 쉬키야....누군 그 정도 안되냐 ...그래 니 떵 굻다 등등 무수한 질타가 올거 같아서 패스하고 ㅎㅎ 중복 사진도 있고 제임스 사진 몇장만 올립니다.

이게 술이 살짝 취했을 때 누가 찍어준 사진인데 원래 제가 눈 빛이 좀 강하다고 하네요 ㅡ.ㅡ;; 저 눈빛으로 여럿 죽였는데 이제 나이 먹어서 ...집 사람도 도끼 다 빠졌다고 ㅋㅋ 눈에서 도끼 날라 다녔거던요 ㅋ

중복인가? 여기가 북한산 인수봉 정상입니다. 선택(?) 받은 자들만 설 수 잇는 곳...

요즘은 뭐 장비가 좋으니 왠만하면 다 하죠..저도 하는데요 ㅋ

이게 말입니다. 맨땅이 아니구요 ㅋㅋㅋㅋㅋ 하여간...걍 암 생각없이 메달려 잇는 겁니다.

더 담기 : 어제 상가 집에 갔다 왔습니다...상가 집이라는게 인생 무상 등등...술들도 많이 마시고...흡연들 장난 아니게 하데요.....저도 좀 많이 취했는데 취하면 당연 담배 생각이 나죠..그런데 몇번 말씀드리지만 이 부분 참 무장 잘했습니다. 난 술 같은거에 영향 안받어라고..평소 꾸준히 세뇌해놓아서...걍 그러려니...피든가 마시든가 ....

이제 100일데...1000일된거 처럼 하고 다닙니다 ㅎㅎㅎ 즐 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