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영 라디오 NPR이 온라인 기사를 통해 소개한 후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이다.

9년 전 미국의 훔볼트 레드우드 주립 공원에서 � 나무의 높이는 112미터. 세상에서 가장 키 큰 나무로 인증되었고 '성층권 거인'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그러나 왕좌를 차지한 기간은 4년에 불과했다. 레드우드국립공원의 또 다른 숲에서 115미터 높이의 나무 '하이페리온'이 발견된 것이다.

사람들은 높은 산뿐 아니라 키 큰 나무에도 오른다. 물론 나무에 손상을 주는 일 없이 등산 아니 '등목'을 즐기는 것이 원칙이다. 위 사진은 '성층권 거인'의 위용을 잘 보여준다. 나무에 오르는 사람들의 담력이 대단하다는 것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비가 옵니다.

살펴보니 황사비입니다.

어지간하면 비 맞지 마세요. 건강에 안좋은 비입니다.

그래도 빗소리 들으니 빈대떡 생각나시죠?

열심히 일하신 후, 빈대떡에 막걸리 한사발 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즐거운 마음으로 금연하시고

평금의 목표에 한발자국 더 다가가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