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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생각 날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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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지훈아빠 | 작성일 | 2011-04-04 | ||
조회수 | 1890 | 추천수 | 1 | ||
담배생각~!!
물론 술자리에서 그 강도가 가장 극심하지만 요새 전 사소한 일상속에 습관적으로 이어졌던 흡연의 습관이 더 힘든거 같습니다. (술은 원래 잘 안마시거든요.)
1. 집에서 출근전에 차 타러 아파트 단지 걸어가는 길. 2. 출근길 차안에서 (문득 옆차에서 흡연중인 사람을 보면..) 3. 출근 후 컴 키고, 삼삼오오 모여서 커피마실때. 4. 업무 중 집중이 안될때. 5. 상사의 생각없는 지시가 있을때. (여긴 호그와트 마법학교가 아니며, 난 마법사도 아니다.) 6. 음산한 날씨에 비가 주륵주륵 오는 날. 7. 퇴근 후 분리수거 한 다음 잠시 쉴때. 8. 음식물 쓰레기 버리고 비닐장갑 버릴때. (우리집은 먹는것 보다 버리는게 분명 더 많다. 매일매일 짬 버리는 나..)
갑자기 월요일 아침에 일하다가 잠시 담배생각이 나서 끄적여봤습니다.
주말에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다녀왔는데요. 가족과 함께, 어린아이도 많은데 정말 몰상식하게 담배 물고 유유히 활보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전 흡연자였을때도, 공원이나 어린아이 있는곳에서는 절대 안피웠었는데 말이죠.
기본적인 상식도 없어 보이던 사람.. 하지만 나 나름 상식적으로, 타인을 배려하며 흡연을 했다고 생각했지만 흡연자체만으로 이미 타인을 배려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점심 식사들 맛있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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