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을 사랑하세요.

금연이 있는 곳에는 감사와 여유가 있고

금연이 있는 곳에는 긍정과 행동이 있습니다.

금연을 시작하면서 크고 작은 난관의 문을 만나고 지나면서

순차적으로 느낀 점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금연을 행동으로 옮긴 결단력에 흐뭇했습니다.

하지만 초기 30일 동안에 여러가지 금단증상들의 도전이 시작되면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특히 졸음과 같은 무감각적인 면과 신경질적인 예민함이 함께하는 현상은

고난이었습니다. 마치 다중인격자같았습니다.

어느정도 금길의 자료를 읽고 예측은 했지만 예측은 예측일뿐

실제 금단증상은 참 독하고 대처하기 무척 힘들었습니다.

초기 30일 동안은 솔직히 도전 정신이 최고로 필요한 시기입니다.

단순, 무식, 과격의 도전으로 전진뿐....

30일정도 지나고 나서 약간의 여유를 찾게 되면서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금연이 가능해집니다.

그래서 금길에서도 30일 지나면 첫열쇠를 주는 이유가

금연에서 중요한 첫난관의 문을 통과한 이들에게

결실의 열매로 축하의 선물로 다음의 문을 열수 있도록 주는 것같습니다.

금연이 있는 곳에는 긍정과 행동이 있고

금연이 있는 곳에는 감사와 여유가 있습니다.

금연을 사랑하세요.

-나머지는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