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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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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작성자 찬교 #.- 작성일 2011-03-31
조회수 2235 추천수 0

금길 선배님들~

(제게 사랑을 준 듯.. 헌데 마음만 빼앗고 달아나신 분들 ㅠ.ㅠ)

 

글을 쓰기 앞서 선빵 날리심에 용서 하십시오.

이는 악 무셨나요?

 

제 속마음이 이렇습니다요.

 

아무리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 되어 버린 형님들.

밉습니다.

 

저도 이제 먹을만큼 먹은 반천일이 넘는 선배가 되었음에도 떠나지 아니하고

이렇게 지키고 있건만...

 

어찌 담배를 잊은 사람은 떠나야 옳다 하십니까?

 

한때 선배이셨다 돌아오신 이제는 후배님~

정신 차리세요.

 

 

예전 어떤 후배가 제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부회장이라 자칭하는 네가 꼭 쓰러져 넘어지는 걸 보고싶다구요.ㅋㅋ

누군지 찔리신다면 손 (이제는 용서하렵니다..)

 

이곳은 누구에게 잘 보이는 곳이 아니지요.

그냥 담배 생각이 나지 않음 그뿐이라고 하지요.

 

전 생각이 조금 다릅니다.

받은 사랑이 있다면 돌려드릴 줄 알아야 진정한 선배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돌아 오십시오.

그리고 예전처럼 열정적인 활동은 아니시더라도 가끔 둘러보시길 간청합니다.

 

한분한분 호명하다 불리지 아니하는 분들께서 상처받을까...

그러하지 못함이 억울하지만 조금이라도 뜨끔하신다면 두고 보겠습니다.

 

하루 날잡고 노는날 이리 좋은 공간에..

 

술과 좋은 그림이 어찌 빠지렵니까?

 

 

 

 

 

한잔 하시고~

 

즐기지시요 #.-

 

 

 

넘 약한가??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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