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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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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왠수 입니다.ㅠㅠ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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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왠수 입니다.ㅠㅠ
작성자 에드워드 작성일 2011-03-21
조회수 2169 추천수 0

주말에 서울 올라가서 오랜만에 친구들 좀 만났었지요.

새벽까지 이어진 술자리라서 금연의 의지를 다시한번 새겼습니다.

처음에는 6명중 4인이 흡연자 인지라 그냥 견뎠습니다.

역겹고 숨쉬기 힘들고 답답했지만 그냥 견뎠습니다. 과거 저도 그 무리속의 일인이었기에.

시간이 지나갈수록 별 감흥이 없습니다.

연기가 훅 ~ 날아와도 그다지 역겹지도 않고....

취기가 오르면 오를수록 아무 감흥이 없었지요. 오히려 즐긴다고나 해야할까?

걱정되는 건 이러다 한대 무는건 아닌지.................

담날 아침에 기억이 안납니다.

어제 담배를 피웠던가?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피우지는 않았던것 같다고 합니다.

 

다행이지만 4인의 흡연자들틈에서 새벽시간 까지 있었기에 피운거나 마찬가지 였습니다

목도 따갑고 옷에는 악취가 배여 있었습니다.

타지라서 갈아입을 옷도 없고..ㅠㅠ

 

주말에는 거의 반갑은 피운것 같습니다.

다음부터 술자리에서는 가끔씩 자리를 비워야 겠습니다. 신선한 공기 마시러...

 

금길 동지여러분 술마셔도 금연 ! 잊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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