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전혀 없기도 하거니와,

10여년동안 제 흡연은 우리가족들에게, 

추호의 의심? 을 받은적도 없고. 걸려본적이 없어요 .

그도그럴것이, 집에서는 네버네버네버 담배를 피우지 않았거든요

뭐 담배냄새베어오는건, 주변환경탓이려니..그려려니 하신것 같음

"그냥 뭐저냥, 못피는 상황이니 안피는거지뭐"

이런생각이여설까 그냥 집오면 담배생각도 안나더라고요 전,ㅋ

일터에서도 절대 -아이들을 대면하는 직업이라-생각안나하고

내차에는 담배냄새 베이니까;;;절대담배안피고 ㅋㅋ남의차안에서는 피우고

담배를 좋아하면서도, 선을 탁탁 그으며 담배를 피는 저를보고 

주변에서는 "넌 참 희한해 담배끊는다면 끈을수있을것같아보여" 라는말 자주들었거든요 훗

그러나,

겜방가서 초흥분해가면서 게임하다보면 1갑 훌쩍~

술먹으면서 담배피다보면 1갑 훌쩍~

여하튼,

술은 절대 안끊을 거지만서도 혹시라도 담배생각이 날지몰라서 잠수모드중입니다.

술을 꽤 좋아해서;;;일주 2번정도는 마셔댔거덩요.

겜방가면 담배생각날것 같아서 게임도 끊고나니까

 퇴근하고나면, 완죤 심심해서 우울할 지경이네요 흠..

오늘은 방대한 일년다이어트 계획을 표로 그려보며 계획세워보며 저녁시간을 보내봐씀다..

금연하고나서 전, 집에서만 놉니다

흙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