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랑 너무 똑같네요

저 역시 금연결심하고 실패하기를 매번 반복 후 참 제 자신에 대한 회의가 들었습니다.

'이번 한가치가 마지막이다'라고 생각하고 담배를 사서 버린게 저 또한 수없이 많습니다.

비록 현재 금연 기간이 얼마 안되지만 이번 금연만큼은 전과 다르게 담배 생각도 아난고

금단 현상도 거의 없습니다.

저는 최후의 수단으로 챔**라는 약을 사용했거든요

마법의 약은 아니지만 육체적 금단현상을 99% 줄여준다고 생각됩니다.

(단, 금연으로 인한 심리적 공허함은 있지만 그것 역시 일주일 지나면 사라집니다.)

금연 하기 너무 힘들다면 약의 도움을 받는것도 괜찮은 방법일 듯 합니다.

목표는 금연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