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제가 남들과 다르다고 생각했습니다.

요새는 인간은 다 똑같은 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들은 담배끊어야지 담배끊어야지....

여자들은 다이어트 해야지 ..

등등

어제 저녁부터 오전 내내 기분도 우울하고 힘들어서 담배생각 정말 많이 났는데요..

문뜩 드는 생각이 지금 제가 계단을 올라갈려고 발을 올린 상황인것 같습니다.

여길 올라가면 또 다른 목표가 있겠죠. 어학공부라든지..

근데 담배피고 며칠 피다가 자책하고 다시 끊을려고 이러면

다람쥐 쳇바퀴 인생이랑 정말 다를께 먼가 생각이 듭니다.

20대로서 정말 인생에 성공한 50대 회장님들 한번 옆에서 라도 보고싶네요

어떻게 다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