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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시작 이후 처음으로 글을 써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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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준영 | 작성일 | 2008-07-12 | ||
조회수 | 2857 | 추천수 | 0 | ||
하루하루 참아보자라는 생각이 어느덧 200일을 넘었네요. 금연을 시작하면서 이 사이트를 알았지만. 약간 쑥스러운 마음도 있고. 아직 금연에 대한 자신감도 없어 글쓰기를 망설였습니다. 담배를 안피고 견디는 기간만큼이. 저의 의지력이라 생각하고. 하루하루 의지력을 레벨업 시킨다는 생각으로 금연중입니다. 이제 서서히 습관화가 되어가는듯 합니다. 담배 생각이 안난다는건 거짓말인것 같구요. 하지만 금연으로 인해 얻는. 건강, 금전, 시간, 의지의 가치는 정말 큰 것 같습니다. 아직도 저는 가래가 많이 나옵니다. 아침에는 양치하면서 노란가래가 나오고. 항상 가래가 많이 나오는데, 200일 넘어서도 가래가 많이 나온다면 혹시 문제가 있는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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