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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합니다. 하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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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성 | 작성일 | 2008-01-24 | ||
조회수 | 8440 | 추천수 | 0 | ||
제대로된 금연을 한지도 1년반이 넘었군요. 이제 600일이 다가오는데, 곧 직장을 옮기게 되면서 여기저기서 발생하는 여러 사건사고(?)들 때문인지 한귀의 불안이 엄습해옵니다. 4년여전 제법 오랜 기간동안 금연을 유지하다가 실패하였을 때 꼭 그런 느낌입니다. 하지만, 그때랑은 많이 다르다는 것에 안도해봅니다. 이제는 한대라도 피우면 끝장이라는 것을 알아버렸고, 많은 금길 동지들이 제 곁에 있습니다. 또 이제 곧 돐이 되는, 담배피우는 아빠를 슬퍼하고 걱정할 제 딸이 있습니다. 어느 분인가 쓰신 글 중에 '금연자와 흡연자의 차이는 담배 한대 차이'라는 마음에 와닿던 글이 문득 떠오르는 군요. 금연 내공이 쌓인다는 것은 간단한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금단 증상의 시기가 지나고 나면 다 똑같습니다. 한대를 참느냐 못참느냐, 그 한대의 위력을 아느냐 모르느냐가 바로 내공인 것 같습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피우지 않으렵니다. 꼭, 반드시. 저도 여러분 모두도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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