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공감톡>공감마당>체험 및 비법전수

체험 및 비법전수

글자크기

체험 및 비법전수 (금연비법 및 감명 깊은 글은 추천을 통해 추천글 보기로 이동됩니다.)금연아이콘 소개

금연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 저속한 표현, 타인의 명예훼손, 상업성, 불 건전한 내용의 게시글을 게시할 경우
임의로 삭제될 수 있으며 금연길라잡이 서비스 이용에 불이익이 갈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커뮤니티 글을 제외한 기타 문의글은 온라인상담실 또는 홈페이지 문의 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로그인 시 게시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신기하다 상세 페이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수, 내용 정보를 제공합니다.
신기하다
작성자	라문호	작성일	2008-01-21
조회수	9503	추천수	0
지난 30년간 흡연과 2007년도에는 하루 3갑까지 피우던 내가 어떻게 6일간이나 담배를 피우지 않을 수 있는지...참으로 신기하다. 2년전 금연시도 때에 불면증에 너무나 시달려 실패했었다. 이번에는 금연을 결심하고 보건소 금연크리닉센터의 도움을 받아 지난 07년 12월 20일부터 약 3주간 하루 4~7개피 정도만 피우는 감연법으로 니코틴 의존도를 많이 낮추고 지난 1월16일부터는 절대 금연으로 들어 간 후 어느덧 6일째가 된다. 열받거나 성질이 울컥 할 때마다 흡연의 욕구가 나를 유혹하지만,,,참을 만 하다. 한번에 금연에 돌입하는 것보다는 이번 나의 감연법을 통한 금연시작은 매우 잘한 선택인것 같으며, 보건소 금연클리닉센터의 도움으로 예전보다 한결 수월하게 금연의 길을 가는듯 하다. 지금 현재 눈이 엄청 와서 그런가 오늘 따라 흡연욕구가 강하게 오고 있는 중이지만,,,잘 참아내리라. 담배가 피고 싶을 때,,,이 사이크에 들어와 여러 님들의 글을 읽으며 다시 한번 금연의지를 굳건히 하고,,, 여러 금연 선배들의 노력에 비하면 난 세발의 피도 안됨을 자각한다. 난 오늘도 지난 5일 동안처럼 잘 참아 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