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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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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째(NP)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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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째(NP)
작성자 김태훈 작성일 2008-01-18
조회수 9158 추천수 0
30일째다. 08년1월1일 금연을 하고자 지난12월20일 미리 준비한단생각으로 금연을 시작했다. 1월1일부터 금연 하다 실패하면 내자신과 나를 믿는사람들이 실망할까... 사실 미리 연습을 했다고 봐야겠다 실패해도 다시한다는 생각에 홀로 조용히 금연을 연습했다. 연말이라 그많던 술자리와 금연초에 오는 엄청난 흡연욕구 참으로 참기어려웠지만, 잘버티었다. 돌이켜보면 초기 열흘간이 어려운 시기였던것같다 열흘을 버티고 1월1일로 정식금연을 하였으나, 그때까지도 자신이 어 7일간을 더 금연후 1월7일 사랑하는사람 몇몇에게 금연사실을 이야기했다. 이젠 어느정도 일상의 흡연욕구는 견딜수 있다는 자신감에.. 나자신은 그렇게 힘들게 금연중이었는데 사람들이 몰랐다는 사실에 서운하기도 하였지만, 금연기간이 보름정도되었다는 사실에 놀라고 그래서 "그때 담배를 안피웠구나" 할때는 솔직히 기분이 up!! 사실 금연이란게 굉장히 불안정한상황이란 생각이든다 흡연과 금연의 차이는 "담배한가치"에서 온다는 생각으로 버티고 있다. 지금도 보면 금연과정이 담배를 안피고 싶은게 아니고 그간의 고통의 시간을 현실에서 만족감을 느끼는게 아닌가싶다. 그숫자(금연기간)가 커질수록 흡연의 만족보다는 숫자의 만족감이 나자신을 흡연에서 버틸수 있게 해주는 제일 큰 자산인것같다. 어떻게 30일이흘렀다. 오늘은 아침에 원들에게도 자신있게 금연중이란걸 이야기 했다. 이제는 어느정도 흡연욕구를 버틸수 있으니 내마음가짐을 다스리고 금길선배님들이 이야기한것처럼 "한가치의 방심"으로 돌이킬수 없는 후회만 주의하고자 한다. 또한 당분간은 강한 스트레스가 오지않기를 바랄뿐이다. 30일이란 시간이 뿌듯하게 느껴져 금길가족앞에 조촐히 자축의 일기를 씁니다 우리금길가족들께서도 올해는 꼬옥 목표한 계획을 이루시고 금연성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또한 열심히 금연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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