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로 바로가기

나에게 보내는 편지 답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링크복사

나에게 보내는 편지 답신

금연일기를 작성한지 100일째 되는 날을 기념하여 나에게 답신을 써보세요! (*공백제외 400자 이상)

본 이벤트는 2019년 11월에 진행된 '나에게 보내는 편지' 당첨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 저속한 표현, 타인의 명예훼손, 상업성, 불건전한 내용의 게시글을 게시할 경우 임의로 삭제될 수 있으며 금연길라잡이 서비스 이용에 불이익이 갈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커뮤니티 글을 제외한 기타 문의글은 온라인상담실 또는 홈페이지 문의 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로그인시 게시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나에게 보내는 편지 답신 상세페이지

제목, 작성자, 작성일 내용 정보를 제공합니다.

나에게 보내는 편지 답신
작성자 수박바바 작성일 2020-03-28

벌써 100일이 넘었구나

한창 금연을 결심할때는 이걸 내가 할 수 있을까 싶었었는데, 벌써 시간은 이렇게나 흘렀구나 싶다.

지나고보면 이렇게 시간은 금방 흐르고, 지킬수 없었던 것 같은 약속은 이미 지켜져 있었네

나름의 큰 결심이라고 생각하고 시도했었고, 앞으로 내 건강은 누가 챙겨주는게 아니라는걸 깨닫고 시도한 첫 건강 지킴의 약속이였는데, 이렇게 성공하게되어 너무나 뿌듯하다.


막연했던 100일이라는 시간동안 나는 생각보다 잘 지냈었고, 금단증상같은것도 거의 느끼지 못했었엇지...

처음 시도할땐 매일매일 허전함에 마음 한켠이 비어있는것 같았는데, 어느순간 그 마음한켠이 작아진것인지 허전함이 날아가버린것인지 그런마음조차도 없어졌었지. 시도할때만 해도 길고 힘들거란 생각만 있었지만, 막상 100일이 지나고 난 후 보니 생각보다 짧은 기간이였구나 싶었어. 곰이 사람이 되기 위해 마늘만 먹고 100일을 견뎠다고 했는데, 나는 그보다도 쉬운 일이였으니까 말이야.


아무튼 성공 축하하고, 앞으로도 인생에선 많은 시도들이 있을거라 생각해, 그때마다 이때의 성공을 생각하며 잘 버티길 바래. 100일. 200일 300일 계속 견디다보면 별거 아니구나 싶을거야.

이전, 다음 게시물 목록

이전,다음 게시물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전글 금연 100일이 넘는 나에게
다음글 다음 글이 없습니다.

페이지만족도 조사

현재 페이지에 대하여 얼마나 만족하십니까?

확인
금연상담 카카오
상단으로 이동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