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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보내는 편지 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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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보내는 편지 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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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100일 이후..
작성자 강돌사 작성일 2020-03-19

100일동안 힘들게 참아온 나에게 일단 칭찬부터 하고싶다
솔직히 사둔 담배가 아까워서 필까도 생각해봤는데 한달이상 참으니
이런 마음가짐으로는 금연을 할수없다 생각해 흡연하는 지인들에게 다 나눠줬다

담배를 끊기로 한첫날부터 금단현상은 찾아왔고 금연에 성공할 수 있을까란 생각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그래도 내 가족과 건강을 위해 노력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담배 생각이 날 땐 초콜릿과 사탕을 먹었습니다.
너무 군것질만 하면 안 되니 운동도 시작했습니다. 너무 군것질만 하면 안 되니 운동도 시작했습니다. 

주위에서 담배 피우는 모습을 보니 다시 생각이 났었고 그때마다 주먹도 쥐어보고 다른 생각도 했었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그래도 한 달동안 금연했던 게 아까워서라도 꼭 금연에 성공하자는 마음으로 집에 있던 담배들을 다 버리고 국가에서 지원하는 금연 프로그램에도 신청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로인해서 풀리는 스트레스로 흡연욕구를 억제하는데 도움이 많이되었고  하지만 세달째부터 정말 큰 고비가 있었다. 바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운동하기 힘든환경이 조성되면서 나에게 또 지옥같은 흡연욕구가 피어오르기 시작했는데 정말 이 시기가 금연하기에 너무 힘들었다. 하지만 참고 견디다보면 어느순간 흡연욕구는 완전 사라질꺼라 생각된다, 금연을 할때 운동을 병행하니 확실히 몸도 좋아지고 흡연에 대한 욕구도 어느정도 완화되서 이 방법을 여러사람에게 공유하고싶었다. 특히 유산소위주로 처음에는 가볍게 천천히뛰기로 시작해서 이후에 중고강도 유산소운동으로 전환하고 그로인해서 느끼는 쾌감으로 인해 흡연에 대한 욕구가 많이 사라졋는데 아마 그동안 자기가 생각했던 스트레스라는 걸 흡연이라는 의식을 통해 해결할려고했던게 아닐까 생각된다.
금연을 통해 내몸을 가꾸고 그동안 내몸을을 소중하게 못다뤘던던거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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