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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보내는 편지 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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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보내는 편지 답신

금연일기를 작성한지 100일째 되는 날을 기념하여 나에게 답신을 써보세요! (*공백제외 400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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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100일 후 답신
작성자 소박소박소 작성일 2020-03-18

벌써 100일이 지났다니 시간이 너무 빠르네요

담배를 끊기로 한 첫날부터 금단현상은 찾아왔고 금연에 성공할 수 있을까란 생각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그래도 내 가족과 건강을 위해 노력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담배 생각이 날 땐 초콜릿과 사탕을 먹었습니다. 너무 군것질만 하면 안 되니 운동도 시작했습니다. 너무 군것질만 하면 안 되니 운동도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30분 뛰는 것도 힘들었었는데 계속하다보니 점점 늘어서 1시간은 가뿐히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 달 가량은 담배 생각이 안 나서 금연에 성공했나 싶었는데 주위에서 담배 피우는 모습을 보니 다시 생각이 났었고 그때마다 주먹도 쥐어보고 다른 생각도 했었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그래도 한 달동안 금연했던 게 아까워서라도 꼭 금연에 성공하자는 마음으로 집에 있던 담배들을 다 버리고 국가에서 지원하는 금연 프로그램에도 신청하기도 했었습니다. 혼자보다 여럿이서 하는 금연 프로그램이라서 그런지 전보다는 담배 생각이 안 났을 때가 더 많았습니다. 집에서도 담배를 안 피우니 가족들도 너무 좋아했습니다. 금연을 하면서 나빠졌던 몸도 다시 좋아지기 시작했고 옷에 담배 냄새가 뱄던 게 없어지기도 했습니다. 금연을 하니 좋아진 점이 너무 많네요. 100일 동안 금연 한 것처럼 200일 300일을 넘어 계속 금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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