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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보내는 편지 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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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보내는 편지 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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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보내는 편지 답신
작성자 키키크크 작성일 2020-03-18

기대 반 의심 반으로 시작했던게 벌써 100일이 지났다니 새삼 또 시간이 빠르다고 느끼는 날이다. 몇년인데.. 습관이.. 하루아침에 바뀌겠어 하는 생각으로 금연을 시작하려니 여간 힘든게 아니었다. 아무생각없이 담배를 사러가서는 아차하고 싫어했던 군것질을 사서 돌아오길 수십번.. 언제 넣어놨는지도 모르는 담배와 라이터를 발견하는일이 다반사에 운동도 도움된다하니 괜히 달려서는 다리에 무리가 오고 등산도 하고는 며칠 앓아눕기도 하고.. 왜 하필 담배였을까 ㅎㅎ 처음 폈던 그때를 생각하면서 후회도 하고 그러니 또 답답해서 생각나고.. 정말 다 쓸 수 없는 많은 일이 있었지만 돌이켜보면 내 의지만 확고했다면 가능했었지 않았나.. 의지가 가장 중요했던건데 항상 미루고 합리화시킨게 부끄럽다. 물론 100일의 기간이 백프로 완벽하다고는 할 수는없다. 그래도 지금은 당당히 금연중이다 ! 안핀다 ! 아니다 ! 단호하게 말하는 나를 칭찬한다. 주변사람, 가족들, 친구들에게 인정받고 자신감 얻으니 조금은 부담이 덜어졌고 집이나 환경 특히 몸상태가 달라지는게 확 와닿은 뒤로는 확고히 다짐했다. 다시는 후퇴하지 않겠다. 금연성공을 위해 지금도 진행중이라 말하겠다. 정말 진심으로 금연을 다짐하고 원하는 사람들이 꼭 성공하길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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