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뒤 나에게 쓰는 편지
올해가 다 끝나가는데 결국 다짐과 실패 다짐과 실패를 반복했네 또

힘들때마다 스트레스 해소로 계속 찾게돼서 너무 힘들다 그치 나만 사는게 힘든게 아니라는걸 알면서도 자꾸 나약하게 찾고 있는 나를 보면 정말 속상해

그런다고 정말로 해소가 되는걸까? 의문도 든다 그러는 사이에 내 몸 건강은 계속 해쳐지고 있는걸..

백해무익이라는 단어까지 있음에도 왜 끊지 못 할까

내가 이렇게 의지가 약한 사람이었나? 이런 사람아니잖아! 

2020년을 새로운 마음으로 마무리하고 맞이하도록 지내보자

꼭 성공해서 건강한 몸 유지하자 할 수 있다

흡연으로인해 나가는 돈도 장난이 없잖아 오직 담배값만 나가는건 아니라는거 잘 알고 있지?

담배값,핸드크림,향수 등등 냄새를 없애기위해 부가적으로 나가는 비용이 얼마니 1년을 마무리하며 계산을 해보면 상상도 못한 금액일거야

솔직히 나 사실 무서워서 체크 안해보잖아 이런 비용들 다 모아서 운동에 투자해보자

또 타고나길 약한 기관지를 타고났으면서 굳이 굳이 피는거 정말 바보같은 짓인거 알지?

후회할 일은 만들지도 하지도 말자

난 너를 믿어 몸소 나빠지고 있음을 느끼면서도 흡연을 할 멍청이는 아니라는거! 다시 이 글을 보게 될때는 상상만하던 그 모습을 꼭 실현했길 바란다 약해지지말고 힘내자
내 자신을 깎아먹지말자 나를 지키자 나는 이제 어른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책임감있는 행동을하자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