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는 건강에 해롭다는 것 외에는 모든게 거짓말인 것 같아요. 스트레스 때문에 담배를 피운다지만 사실 담배는 스트레스를 부추기고 심심해서 담배를 피운다지만 사실 담배는 공허함을 부추기며 힘들어서 담배를 피운다지만 사실 담배를 피우면 체력이 약해져서 더 자주 힘들어집니다. 사실 담배는 마치 신도들이 종교의 성물(담배)를 구입하기 위해 교주에게 자신의 재산과 건강을 바치는 사이비종교와 같았어요. 그래서 많은 신도들(흡연자들)이 사이비에서 벗어나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려 할 때 교주가 이탈자들을 금단증상이라는 저주로 괴롭히겠다는 협박을 늘어놓았고 그 사이비종교는 인간의 삶에서 겪는 모든 고뇌와 갈등을 종교의 성물인 담배로 해결하려 하는 컬트집단이었습니다. 제가 이 사이비종교에서 벗어나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때 "딱 한대만 피자"라는 유혹이 생긴건 교주가 저에게 딱 하루만 우리종교에 오라고 한 걸 수도 있고 제 스스로 성물(담배)을 원한 걸수도 있지요. 하지만 담배가 건강에 해롭다는 것을 제외하고 모든것이 다 거짓말이었다는 사실이 들통나버렸는데 이제는 담배를 피우면 기분이 좋아진다는게 사실인지도 믿을 수 없어요. 담배를 피우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사실을 못믿게 되니까 한대만 피자는 유혹도 조금씩은 사그라드는 것 같아요. 연기를 마시는데 기분이 좋아진다는게 사실일까요? 담배연기를 마시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것도 마치 믿음으로 인해 만들어진 바넘효과가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봄비가 내리고 따뜻한봄이 한발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금 금연하고 계신 모든분들 훌륭하신 분들 입니다 제 경험 한가지를 말씀 드리려구요 금연하는 중에 찾아오는 흡연욕구 정말 힘드시죠 저도 금연초기에는 담배피우시는 분들을 볼때마다 부러워서 쳐다보고 머리속에는 한가치만 피워볼생각을 자꾸 했었습니다 창피한 예기지요 그래서 실제로 담배를 사서 한가치 두가치피우고 바로 다 버린적도 있고 비타스틱이었나 하는 니코틴이 없다고하는 연기나는 것도 사서 피워 봤습니다 하지만 피워보면 아무 느낌이 없고 바로 후회가 밀려옵니다 다행히 저는 정신차리고 다시 금연을 이어갔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경우엔 흡연욕구가 자주 오래생겨서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것은 안피우고 견뎌내면 뿌듯하고 언젠가는 담배생각이 없어지고 머릿속에서 잊혀 진다는것 입니다 저는 지금은 담배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이제는 담배피우시고 계시는분들을 볼때마다 안타깝습니다 물론 저도 삶을 마치는날까지 안피우도록 노력해야겠지요 자신 있습니다 저는 지금 금연하고 있는 삶이 너무 행복합니다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모두의 평금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참고로 저는 금연하며 힘들때 커피와 은단과 물을 이용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국외흡연현황 국외 간접흡연현황
전세계적으로 어린이의 40%, 비흡연 남성의 33%, 비흡연 여성의 35%가 간접흡연에 노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서태평양지역의 경우 남녀와 어린이의 50% 이상이 간접흡연에 노출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 세계적으로 간접흡연 노출 수준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비흡연자의 간접흡연노출률(39.7%)은 중국(49.2%)보다는 낮으나 핀란드(남자:14.3%, 여자:13%)나 미국(20.2%) 보다는 높은 수준입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직장에서의 남자 비흡연자의 58.6%, 여자 비흡연자의 41.8%가 간접흡연에 노출되고 있으며 이는 방글라데시, 이집트, 베트남 등 보다는 낮기는 하지만 상당히 높은 수준입니다. 국가별 직장에서의 간접흡연 노출율 단위: % 방글라데시 남성 60.8 여성 29.6 브라질 남성 25.0 여성 18.7 중국 남성 57.5 여성 53.2 이란 남성 59.2 여성 53.4 인도 남성 28.1 여성 18.9 멕시코 남성 19.3 여성 13.1 필리핀 남성 31.7 여성 25.7 폴란드 남성 33.8 여성 19.5 러시아 남성 34.0 여성 23.4 태국 남성 30.8 여성 18.9 터키 남성 35.0 여성 22.9 우크라인 남성 34.5 여성 21.4 우루과이 남성 19.9 여성 11.9 베트남 남성 62.8 여성 41.3 참고문헌 Center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Republic of Korea). Korea Health Statistics 2010: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11. Gu D, Wu X, Reynolds K, Duan X, Xin X,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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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회사에 사회적 피해 책임 물어야 [왜냐면] 2014년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담배회사 3곳을 상대로 약 533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흡연의 폐해로 인한 담배회사의 책임 규명과 흡연 관련 질환으로 인한 건강보험 재정 누수를 방지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2020년 11월 1심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이 청구를 기각하였다. 중략 담배의 유해성과 중독성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묻는 중요한 소송임에도 불구하고, 이 판결은 담배회사들의 책임을 인정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큰 아쉬움을 남겼다. 이에 공단은 항소를 제기해 열띤 법정 공방전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5월22일 12차 변론이 예정되어 있다. 중략 담배회사들은 오랜 기간 담배의 유해성과 중독성을 축소하거나 은폐하며, 흡연을 조장하는 마케팅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저타르 저니코틴 등의 광고 문구를 통해 담배가 덜 해롭다는, 잘못된 인식을 심어준 점은 명백한 기망행위다. 이러한 행위는 소비자 보호와 공공의 건강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회적 책임 위반이다. 담배로 인한 질병 치료를 위해 막대한 보험급여 비용을 지출하고 있으며, 이는 결국 국민이 낸 건강보험료로 충당하는 비용이다. 담배회사들이 이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은 당연한 일임에도 법원은 이를 인정하지 않고 담배회사들의 책임을 면제해버렸다. 이는 국민 건강을 위한 공공의 이익을 외면한 판결이다. 2023년 기준 흡연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비 지출은 약 3조8천억원에 달한다. 금연 지원 사업에도 막대한 건강보험 재정이 투입되고 있다. 직접 흡연으로 인한 연간 사망자는 2019년 기준 5만8036명으로, 매일 159명이 사망하는 꼴이다. 또한 흡연자는 담배 한갑을 살 때마다 841원의 국민건강증진부담금(세금)을 내고 있지만, 연간 1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올리는 담배회사는 흡연 피해로 인한 사회적 책임 비용을 전혀 부담하고 있지 않다. 흡연은 개인의 선택이라는 논리를 내세워 모든 피해와 책임을 개인과 사회에 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