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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매거진 2023년 8월 1호 매거진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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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중 흡연욕구가 생길 때, 복식호흡을 하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복식호흡 어떻게, 얼마나 해야 하나요?

금연 중 흡연욕구가 생길 때, 복식호흡을 하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복식호흡 어떻게, 얼마나 해야 하나요? A. 복식호흡은 일시적인 스트레스 완화와 흡연욕구 감소에 매우 효과적이라 금연방법으로 강력 추천 드립니다. 복식호흡을 하는 방법은 여럿이 있으나, 기억하기 가장 쉬운 방법으로 446호흡법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가능하시다면 시원한 바람을 쐬거나 환기가 잘 되는 장소로 이동합니다. 호흡에 집중할 준비가 되셨다면 4초간 깊이 숨을 들이마십니다. 들이마실때는 배가 볼록 나올 정도로 합니다. 그리고 4초간 숨을 잠시 멈추고, 그 후에 6초간 천천히 숨을 내쉽니다. 이를 20회 이상 반복합니다. 아래 참고 영상도 남겨드리니 꼭 실천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영상보기 : 스트레스 극복을 위한 14초의 휴식 : http://www.nosmokeguide.go.kr/lay2/bbs/S1T371C372/B/144/view.do?article_seq=773466 cpage=5 rows=10 condition=ALL keyword= cat=84 rn=42" http://www.nosmokeguide.go.kr/lay2/bbs/S1T371C372/B/144/view.do?article_seq=773466 cpage=5 rows=10 condition=ALL keyword= cat=84 rn=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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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전자담배 피해자입니다 # 괜찮은 담배는 없습니다(공감요정 활동 8월 1주차)

안녕하세요? 금연을 즐겁게! 공감요정 미스터 션샤인입니다. 벌써 7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우리 공마 동지 여러분!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전자담배(이하 전담)라고 불리우는 아주 나쁜 녀석을 제 경험과 자료를 토대로 낱낱이 파헤져 보려고 합니다. PART 1 이 죽일 놈의 전자담배 저는 5년전인 2018년 5월경 연초를 28년 피우다가 직장 동료가 아이코스를 피우는 모습을 보고 '냄새도 안나고, 타르가 없다고 하니 한번 피워볼까?'라고 생각하고 바로 구입을 했습니다. 궐련형 전담의 매력에 푹 빠진 저는 연초를 피우는 지인들에게 전담으로 바꾸기를 권하기도 했습니다. 저 때문에 전담으로 바꾼 지인들이 꽤 많이 있었죠. 그 때까지만 해도 연초에 비해 가래가 없고, 냄새도 나지 않고, 담뱃재가 날리지 않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집 화장실에서 용변 볼 때 피워도 냄새가 많이 나지 않아서 평생 전담으로 피우기로 마음 먹고, 여러가지 맛을 이것저것 바꿔 가며 열심히 피웠습니다. 그러던 중, 2년 정도 지난 시점에 아이코스에서 글로로 기계를 바꿔서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글로에서 할인 행사를 하여 저렴한 가격에 기계를 바꾼거죠. 저는 맨솔만 피웠기 때문에 피우고 나면 입안이 시원해 지는 느낌이 좋았으므로 어떤 전담이든 상관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글로 네오스틱은 3개월 정도 피우니 가래가 끓기 시작하더군요. 전담은 가래가 안나와야 하는데 네오스틱은 연초 때 보다 덜하지만 아이코스 히츠를 피울 때 보다 가래가 많이 나왔습니다. 기계 값이 아까워 약 1년 동안 글로를 피우다가 안되겠다 싶어 다시 아이코스로 바꾼 저는, 가래에서 해방 된다는 기대를 갖고 다시 히츠를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가래는 좀처럼 줄지 않았습니다. 작년 11월 경부터는 가래가 목에 걸려 있어 기침을 해도 나오지 않아 무척 답답했고, 캑캑 거리는 소리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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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금연이야기]표지 내 몸도, 이웃도 괴로운 층간흡연! 이제 그만 멈춰주세요!

내 몸도, 이웃도 괴로운 층간흡연! 이제 그만 멈춰주세요!

우수사례·정책이슈 담배업계 감시: 담배규제정책을 담배업계로부터 지켜야 합니다!

담배판매와 그 소비량 증대를 통해 이윤을 추구하는 담배회사는 담배규제정책 강화로 흡연자가 줄어드는 상황은 물론 담배가 없어지는 세상은 상상조차 하기 싫을 것입니다. 따라서 담배회사는 그동안 담배규제정책이 강화되는 것을 막아 왔고, 앞으로도 그러리라는 것을 쉽게 예측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한 담배회사의 주요 전략으로는 정책과 관련된 정부 조직이나 이해관계자들과의 유대 관계를 맺고, 담배규제 관련 법과 정책 개발과 추진에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담배회사의 입장을 대변하는 단체, 예컨대 흡연자 단체, 담뱃잎재배농가, 담배소매점 단체 등이 담배규제정책에 대한 반대의견을 개진하도록 유도하거나 도와 정책 시행을 늦추거나 철회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또한, 담배회사는 건강에 해로운 물건(담배제품)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만큼 거둬드린 수익금을 국가에 환원하겠다는 구실을 내세워 사회공헌활동을 열심히 추진해오고 있는데, 이때 담배규제정책과 관련된 정부 부처, 지방자치단체, 지역구 국회의원 등과 공동으로 추진하면서 협력관계를 맺기도 합니다. 담배업계의 이러한 담배규제정책 방해 전략을 막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 담배규제기본협약(FCTC)에서는 협약에 가입하는 모든 국가가 담배업계(담배회사, 담뱃재배농가, 흡연자단체 등 담배산업을 구성하는 모든 대상을 의미)로부터 담배규제정책을 보호해야 하는 의무 를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를 제시하고 있는 담배규제기본협약(FCTC) 제5조3항의 이행 가이드라인에는 정부와 담배업계 간 어떠한 형태의 파트너십, 협력관계를 허용해서는 안 된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담배업계에서 사회적 책임 이라고 홍보하는 활동 이면에 숨겨진 원래의 목적은 담배업계에 대한 사회적 비판을 줄여 담배규제정책 추진에 대한 여론까지 약화하려는 것임을 인식하고, 이러한 담배회사의 활동과 전략에 대한 규제를 강화할 의무가 있음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담배규제기본협약(FCTC) 제5조3항(담배업계의 상업적 및 기타 기득권으로부터 담배규제와 연관된 공중보건 정책의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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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위해감축: 담배업계의 새로운 판매전략

위해감축: 담배업계의 새로운 판매전략 담배업계의 위해감축(Harm reducion) 개념과 주장 담배 사용은 조기사망의 가장 큰 위험 요인이며, 조기사망(즉, 수명 연장, 질병 위험 감소)을 줄이기 위해서는 담배 사용 중단(금연)이 필수 조건이라는 것은 너무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담배로 인한 해로움을 줄이는 것(위해 감축)에 대한 관심과 요구는 너무도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그러나 담배업계가 이야기하고 있는 위해감축 이라는 개념은 이런 상식과는 아주 다릅니다. 담배업계의 위해감축이란, 건강에 대한 해로움이 잘 알려진 일반담배(궐련)의 사용을 줄이고, 일반담배(궐련) 보다 덜 해로운 담배(액상형 전자담배, 가열담배(궐련형 전자담배) 등)로 대체하는 것 입니다. 위해감축에 대한 담배업계의 주장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습니다. 가열담배(궐련형 전자담배)가 일반담배(궐련)보다 유해물질이 95% 이상 적으므로, 일반담배(궐련) 대신 가열담배(궐련형 전자담배)를 사용하도록 해야 한다. 최종 목적인 금연 성공으로 유도하려는 방법의 하나로서, 일반담배(궐련)에서 전자담배로 전환(switch)을 권유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전자담배 사용을 담배규제정책의 하나로 인정하고 이를 위해 덜 해로운 담배와 일반담배(궐련) 간 규제를 차등화해야 한다. 담배업계가 이런 주장을 하는 이유는 국민의 건강을 위해서가 아니라, 담배에 대한 건강 폐해가 널리 알려지고 흡연율이 줄어드는 등의 현재 위기를 극복하고 담배 산업의 이익을 지키기 위한 것입니다. 특히, 2005년부터 발효된 세계보건기구(WHO) 담배규제기본협약(FCTC)으로 전 세계적으로 담배규제 정책이 강화되었고, 담배업계의 비윤리적 행위(담배의 위해성과 니코틴의 중독성에 대해 의도적으로 숨기고 인정하지 않음, 청소년 대상 불법적 담배 마케팅 진행 등)가 드러나면서 대중의 분노로 담배업계의 입지가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수단 중 하나로 담배업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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