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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매거진 2023년 5월 2호 매거진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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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입에 물지 않으면 도저히 참을 수 없어 비타스틱을 구매했습니다. 비타스틱을 활용한 금연 괜찮을까요?

아무것도 입에 물지 않으면 도저히 참을 수 없어 비타스틱을 구매했습니다. 비타스틱을 활용한 금연 괜찮을까요? A. 금연을 실천하는데 다양한 보조제품들이 판매되고 있는데요. 문의하신 비타스틱의 경우 금단증상 완화 혹은 금단에 도움이 된다는 객관적 과학적인 근거는 아직 없습니다. 니코틴, 타르와 같은 유해물질은 없지만 그렇다고 건강 안정성이나 금연 효과성에 대한 근거 역시 없는 상황이며, 청소년 유해물건으로도 지정되어 청소년에게는 판매가 금지되어 있는 제품입니다. 비타스틱 외에도 다양한 향이 첨가된 파이프, 스틱 모양의 금연 보조제품이라고 불리는 상품들이 시중에 많이 판매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상품의 경우 담배를 입에 물고 있는 행위를 똑같이 반복하게 하여, 담배로 인한 행동중독과 습관을 교정하는 데에는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흡연을 하는 행동을 끊어낼 수 있는 행동강화물품을 활용하여 금연을 실천하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 무가당 사탕, 껌, 은단, 견과류 등의 금연간식을 활용하시거나, 금연에 대한 효과성과 안정성이 검증된 니코틴 보조제(패치, 껌, 사탕)나 금연약물(바레니클린, 부프로피온)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국가금연지원서비스의 일환으로 가까운 지역 내 보건소 금연클리닉, 금연치료 병의원에 방문하시면 금연상담과 함께 니코틴보조제나 금연약물을 무료로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금연상담전화(1544-9030)을 통해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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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위해서라면

금연은 신념입니다. 금연을 시작하면 누구나 고달프고 힘들어요. 수 년을 피웠는데 끊었다 하여 하루 아침에 편해지지는 않아요. 나쁜 습관이 무섭고 담배는 더더욱 지독하죠. 그냥 독극물에 말은 독가스에요. 누구나 담배 연기를 맡으면 건강에 해를 끼치게 됩니다. 담배에 장사는 없으니까요. 피우는 사람이나 그 주위에 계신 분이나.. 이제는 나와 당신의 건강을 위해서 또한 자유를 위해서 금연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단 하루를 금연으로 보내도 얼마나 호흡이 맑고 산뜻한지 몰라요. 거기다 남들은 시간시간 마다 담배 피우러 가지만 금연인은 시원한 커피 한 잔이나 얼음 넣은 생수 한 잔이면 그보다 좋은 상큼한 휴식은 또 없어요. 여러분께서는 이제 예전 자유로웠던 본래의 모습을 되찾은 금연인입니다. 오염물 담배 덩어리 따위에 한 가닥의 여운도 남기실 필요가 없으세요. 단 한개비면 극악의 중독을 불러일으키고 뭐 하나 도움 안 되는 마약이니까요. 자유를 사모하세요 사람은 자유 없이 살 수가 없어요. 금연 하나만 이루면 이 세상 가장 큰 자유 중 하나를 얻게 됩니다. 제 말이 거짓인지 직접 한 번 시험해 보세요. 30일이면 평생 금연에 기초를 닦고 60일이면 삶이 넉넉해지며 100일이면 다시는 흡연자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간혹 설령 제흡연자가 된다 해도 다시 금연을 찾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재흡연은 경계해야 될 첫 번째 대상이에요. 어떤 경우, 상황, 이유에서든 재흡연만 극복한다면 예전 깨끗했던 해맑은 본 모습을 온전히 되찾을 수 있습니다. 자유가 최고입니다 모든 자유 중에서도 가장 으뜸가는 자유는 바로 금연인으로써 본래의 모습을 되찾는 것입니다. 옛날 그 약속을 기억하시나요. 그만 말을 줄이겠습니다. 금연은 신념이예요. 여러분의 자유를 기원합니다.

금연정보_함께 시작해요

[그림으로 보는 금연이야기]표지 니코틴패치와 니코틴껌, 동시에 사용해도 괜찮나요?

니코틴패치와 니코틴껌, 동시에 사용해도 괜찮나요?

담배규제기본협약(FCTC) 세계 금연의 날

세계 금연의 날(World No Tobacco Day, 매년 5월 31일) 이란? 전 세계인에게 담배사용의 위험성, 담배회사의 전략, 세계보건기구(WHO)의 담배 유행(epidemic)에 대한 대처, 그리고 모두가 건강한 삶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고 미래 세대를 보호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리고자, 매년 5월 31일에 세계 금연의 날 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세계 금연의 날은 1987년 WHO 세계보건총회에서 담배의 폐해와 담배로 인한 사망과 질병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을 끌기 위해 처음 제정되었으며, 처음에는 1988년 4월 7일이었으나, 1998년 결의안이 통과되며 현재의 5월 31일로 변경되었습니다. 매년 WHO에서는 세계 금연의 날 주제를 발표하고 있으며, 이에 WHO 회원국에서는 각 년도 주제에 맞춰 담배사용의 위험성과 사용 중단에 관한 관심과 참여 유도를 위한 연례행사와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참고문헌 WHO 홈페이지. https://www.who.int/campaigns/world-no-tobacco-day (2022.12)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가지원지원센터. 담배규제 팩트시트 No.25 (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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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덕 칼럼] 도대체 어떻게 해야 담배를 끊을까

[한상덕 칼럼] 도대체 어떻게 해야 담배를 끊을까 과연 담배는 끊는 사람이 독한 걸까 안 끊는 아니 못 끊는 사람이 독한 걸까? (중략) 하지만 요즘은 그렇지도 않은 것이 그렇게 담배를 피우는 사람에 대해 마치 마약 중독이나 되는 듯이 차별을 하고 골방 같은 좁디좁은 공간에 몰아넣고 연기를 뿜도록 하고 갖은 눈총을 다 주어도 꿋꿋이 담배를 피워대는 것을 보면 오히려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이 더 독한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 것이다. [중략] 젊은 친구들이 담배를 빼어 물고 길가에서 잡담을 나누고 있으면 담배 그거 몸에 그리 않좋은데 왜 일부러 그 젊고 건장한 몸에 독극물을 밀어 넣고 있냐고 묻고 싶은 충동마저 일 때가 종종 있는 것이다. 며칠 전에는 마침 WHO 세계 보건 기구가 정한 세계 금연의 날이었다. 20년 전 폐암투병중인 모습으로 TV에 나와 담배 맛있습니까? 그거 독약입니다. 하며 흡연율이 반으로 뚝 떨어질 만큼 충격적인 반향을 일으켰던 고 이주일 씨의 금연광고가 최근 인공 지능 프로그램으로 되살아나 다시 한 번 금연 메시지를 던지는 모습을 봤다. 그동안 꾸준히 이어진 금연 캠페인에도 불구하고 국내성인 흡연율은 약 20퍼센트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한다. [중략] 게다가 최근에는 건강을 생각해서 또는 주위의 성화에 못 이겨서라도 담배를 끊기는 끊어야 겠는데 뭔 수가 없을까 하다가 몸에 조금은 덜 해로울 것 같은 전자담배를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전자담배 판매량은 2년 만에 20퍼센트 넘게 증가했다고 한다. 그렇지만 전자담배에도 니코틴이 들어있기는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중독에서 벗어날 수 없고 괜히 연초 담배까지 섞어서 피우는 부작용만 더할 뿐이니 전문가들은 전자담배를 택했다가 여러 담배를 동시에 피우는 사례가 많으니 아예 금연 치료 등을 통한 완전한 금연을 권고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중략] 요즘의 청소년들도 담배를 처음 접하게 되는 계기를 살펴본 조사도 크게 다르지는 않아 친구들의 권유나 강요가 제일 많았고 담배에 대한 호기심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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