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길라잡이 금연도움받기 금연 성공자 인터뷰
블로그

금연매거진

금연 매거진 2020년 11월 1호 매거진표지

공지사항

공지사항 더보기
SNS포털 금연프로그램

금연공감_함께 실천해요

온라인 상담실

더보기

니코틴껌을 잘 이용하고 있다가 의지로 안 하는 느낌이 들어 지금은 안 씹고 있습니다. 근데 니코틴껌은 몸에 무해한가요?

니코틴껌을 잘 이용하고 있다가 의지로 안 하는 느낌이 들어 지금은 안 씹고 있습니다. 근데 효과가 있긴 했던 것 같고... 니코틴껌은 몸에 무해한가요? A. 흡연자가 금연을 하지 못하는 원인의 70~90%는 금단증상과 이로 인한 흡연욕구인데, 니코틴보조제의 활용은 이러한 증상을 줄이고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하지만 니코틴 껌의 단점 중에 하나인 장기 의존성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니코틴이라는 물질은 중독성이 있기 때문에 흡연자는 담배 의존성에서 니코틴껌 의존성으로 옮겨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금단증상과 흡연욕구가 가장 심한 금연 초기에 일정기간 사용계획을 세우고 사용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장기적인 니코틴 껌 사용이 건강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서는 연구결과가 거의 없지만 전문가들은 6개월 미만으로 사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자신의 흡연량에 비해 높은 용량의 니코틴 껌을 사용 할 경우 딸꾹질, 턱관절 불편감, 트림, 오심, 구내염, 심박동증가, 소화불량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말 그대로 금연을 하는데 있어 보조제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일정기간이 지난 후에는 반드시 니코틴껌 또한 사용을 중단해야하기 때문에 니코틴껌 사용과 함께 금연에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 행동요법들(얼음물 마시기, 복식호흡, 양치질 등)을 함께 실천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니코틴보조제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금연상담사와 함께 나에게 맞는 용법 및 용량을 자세히 설명 받고 계획을 수립하여 주기적인 관리를 받으시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는 보건소 금연클리닉에서도 금연상담사와의 상담을 통해 무료로 처방받으실 수 있습니다. 보건소를 방문하기 어려우시다면 금연상담전화 1544-9030으로 연락하시면 전화상담을 통해서도 다양한 금연정보와 함께 니코틴 보조제 사용에 대한 안내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나에게 맞는 다양한 금연방법들을 활용하여 건강한 금연을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공감마당

더보기

그냥 걷는거야. 그리고 또 걷는거야.~(feat.365일)~!!-해냈음-~!!

쉽지 않을꺼다. 견디기 힘들꺼다. 수없이 많은 난관이 있을꺼다. 너는 할수 없을꺼다. 내가 너를 아는데 너는 안될것이다. 담배를 끊는다? 세상에나~~~~ 술.담배중 가장 내인생 전부였던 담배를 끊어? 그런 말을 가끔 내걱정해서 뱉었던 분들 경멸하듯이 쳐다보았습니다. 왜냐구요? 담배는 제인생의 전부였으니까요. 국가에서 합법적으로 허락하는 내 최고의 환각제 겸 내인생 유일한 가장 친한 친구놈. 어떤경우에도 날 배신하지 않고 언제나 내 기분의 오르락내리락 길을 풀어주던 유일한 놈. 그 담배를 365일 끊었습니다. 아니 버렸습니다. 평소에 매몰찰정도로 눈물이 없는 나자신이 놀랄정도로 최근까지도 울었습니다. 너무 피고싶퍼서요. 어리디 어린 10대시절 철없이 시작하였던 그 길었던 장초담배 장미와 그이후 솔 88을 걸치며 수도없는 국내외 담배컬렉션을 자랑하던 그리고 꼭 자기직전에도 깊게 빨고 너무 편하게 잠들던 그런 수십년의 날들. 그런 최고의 친구놈을 버렸습니다. 내 몸이 아프다 신호를 주니 또렷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가장사랑하는 대상이 날 가장 아프게 하고있다는것을. 그리고 이렇게 사는게 아니라는거를 헛소리하고 혼자 사무실에서 소리지르고 10킬로 넘게 아무생각없이 걷고 먹지도 않는 과자 잔뜩사서 배터지때까지 먹고 구구콘을 10년만에 처음 사먹어보고 별에별 평소에 상상도 못하는것을 다 하고 금연 12일쯤에 알았습니다. 이 별에별짓을 다해도 생각나구나. 조금이라도 몸이 괜찮아지면 피고싶구나. 내가 이 담배를 끊을수있을까. 진짜 내가 끊을수 있을까. 다 퇴근한 사무실에 덩그라니 앉아 담배가 너무 피고싶퍼 계속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꺼이꺼이 하면서 1시간 가량 울면서 사무장 꼭대기에 있던 담배를 씹어 먹었습니다. 그리고 뱉지않고 삼키고 또 울었습니다. 씹어먹었던 그맛조차 맛있었습니다. (이때가 15일차쯤이였습니다) 25년 넘는 제흡연력은 정말 담배가 전혀 쓰레기처럼 안느껴지는거였습니다.

금연정보_함께 시작해요

[그림으로 보는 금연이야기]표지 간접흡연 주의! 층간흡연으로 고통 받고 있어요!

간접흡연 주의! 층간흡연으로 고통 받고 있어요!

담배란? 위험저감 담배제품(MRTP)

MRTP(Modified Risk Tobacco Product)는 국내에서 위험저감 댐배제품 으로 번역 사용되면서 MRTP가 덜 해로운 담배제품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2020년 7월 가열담배가 사람에서의 건강 위험 저감이 아닌 담배 배출물에서 유래하는 유해물질의 노출 저감으로 MRTP로 승인되면서 MRTP에 대한 오해가 증폭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번역에 의한 오해를 줄이기 위해 원어의 약자인 MRTP 로 지칭하여, MRTP 승인의 의미와 가열담배 MRTP 승인에 대한 배경 및 쟁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처(FDA), MRTP 승인 배경과 현황 미국은 2009년 6월 22일 가족흡연예방 및 담배규제법(Family Smoking Prevention and Tobacco Control Act, TCA)을 제정하여 담배 제품에 관한 규제권한을 미국 식품의약품 안전처(FDA)에 부여하였습니다. 이 법률에 따라 2011년 3월 22일부터 미국 시장에 새로운 담배제품을 출시하거나 기존 제품을 변경할 경우, 법이 정하는 절차에 따라 시판 허가 명령(Pre-market Tobacco Product Marketing Order) 을 얻어야만 판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판 허가 명령은 시판 전 담배제품 신청(Pre-Market Tobacco Application, PMTA) 과정을 통해 기존의 비교대상 제품(표준 궐련이 일반적임) 대비 공중보건학적 관점에서 더 해롭지 않다 는 점을 입증하면 내려집니다. 즉, 이러한 일련의 절차와 제도의 기본적인 목적은 담배제품의 안전성 확인이나 승인 이 아닌 새로운 담배제품 판매의 엄격한 관리 에 있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미국 FDA는 MRTP를 규정하고 별도 신청(Modified risk tobacco product Application, MRTPA) 절차를 마련하였습니다. 이 제도에서의 MRTP는 신규제품의 상표나 광고에서 자사 제품이 명시적 혹은 암묵적으로 기존의 담배제품보다

추천검색어 #담배의진실 #위험저감담배제품 #위험저감 #노출저감 #미국FDA승인 #modified_risk_tobacco_product #수정위험 #MRTP #MRTPA #위험수정 #미국금연사업법 #Family_Smoking_Prevention_and_Tobacco_Control_Act #미국TCA #Pre-Market_Tobacco_Application #미국담배제품승인 #미국담배승인 #시판허가명령 #덜해로운담배 #독성저하담배 #덜위해한담배 #미국담배시판절차 #미국담배승인절차 #아이코스 #궐련형전자담배 #heatedtobacco #가열담배 #Heat-not-burn_tobacco #안전한담배

금연 지식 보기

금연 소식 _함꼐 확인해요

금연소식

소식 더보기

전문가 칼럼

‘차담배’·‘티시가렛’ 청소년 파고드는 유사담배

트위터 SNS 통해 해외직구 판매되는 유사담배 담뱃잎 아닌 찻잎이라 건강하다 미성년자 유혹 중국서 크게 생산 소비... 유해성 일반담배와 같아 담배사업법 건강증진법 청소년보호법 위반 커 금연센터 사각지대 노려...모니터링 강화할 것 [시사주간=현지용 기자] SNS의 손쉬운 접근성을 악용해 청소년 등 미성년자에 유사담배를 판매하는 행태가 벌어지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8일 시사주간 취재에 따르면 일부 네티즌이 트위터 등 SNS를 통해 티시가렛 , 차담배 라는 이름으로 미성년자에 유사담배를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이 판매하는 유사담배는 일반적인 궐련(잘게 썬 연초(담뱃잎)를 종이나 담뱃잎에 만 담배) 아닌 찻잎을 넣었다. [중략] 이 같은 유사담배는 허브 담배(herbal Cigarette) 라는 이름으로 해외에서 크게 생산 소비되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는 담뱃잎이 아닌 다양한 허브, 약초, 약재를 말려 궐련처럼 흡연하는 식이 일반화돼있어 일부 대기업들에서는 브랜드화해 다량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문에 허브 담배를 담배의 대체제나 금연 보조제로 간주하는 행태도 있으나, 영국 의학지 란셋과 미국암연구협회(AACR) 연구결과 중국산 허브 담배는 일반 담배만큼 발암성, 중독성이 크다고 경고했다. 성분을 떠나 가연성 물질을 태워 흡연하는 행위는 타르와 일산화탄소 등 발암물질 및 유해물질을 유발시킬 가능성이 높다. 문제는 사업자등록 또는 통신판매 허가나 관부가세 통관 없이 담배 란 용어로 홍보하며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무단 유통 판매한다는 것이다. 전자담배, 액상담배 등 새로운 형태의 담배에 대한 규제가 주목받을 때, 사각지대를 틈타 유사담배가 청소년에게 미칠 수 있단 것이다. 청소년의 SNS 접근성을 노린 이 같은 판매는 청소년 흡연 문제를 넘어 인증 허가받지 않은 상품으로 소비자의 건강을 위험에 빠뜨리는 행위이기도 하다. [중략] 청소년보호법 등 한국의 담배 관련 법은 시중에서의 청소년에 대한 담배 판매를 엄격히

전문가칼럼 더보기

본 메일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의거 회원님의 수신동의에 의해 발송되는
‘메일입니다. 더 이상 수신을 원하지 않으신 경우 수신거부를 하실 수 있습니다.

- 회원 : 금연길라잡이 홈>로그인>전체메뉴>마이페이지>개인정보수정>수신동의 E-mail 수신->'미수신' 변경
- 기타 : 금연매거진 수신거부 하기 수신거부

COPYRIGHT © 보건복지부 ALL RIGHT RESERVED. TEL : 1811-9079

금연길라잡이

홈페이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