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3학년부터 담배를 피고 20살에 애기놓고 몆년은 끊고 남편이 담배를 피우고 하니 자연스럽게 저도모르게 계속피우고있고 습관적으로 그러면서 어느덧 애들이 사춘기오고 제가 담배피는것도 애들이 알고 있습니다 혹시나 우리애가 하겠어 하고 어느날 아이가방에 담배가 있는거 보고 너무황당해서 너무 부끄럽고 내가 이제 끊어야지 하면서 또 애들 학교가면 자연스럽게 하고 애들이？ 올 시간 이면 하지않고 ？자꾸반복하고 저희집에 친정식구들이오면 몆시간 지나면 속으로 언제 가나 어서 갔으면하는 생각도 많이하고 담배를 피우고 싶어 가라는눈치도 많이주고 간다고인사하면 그때서야 표정이 돌아오고 간 것을 확인하고 몆시간만에피우고 나면 몇분전 일이 생각나서 조금만 참을껄？ 했습니다？ 에휴 저 좀 도와주세요 저희딸은 무슨 죄인가요？
89년 3월 청성신교대에서 4주차 이후 동기들에게서 첫 담배를 건네받아 흡연후 30년 이상이 흘렀습니다 물론 금연도전을 무척 많이 하였지만 최장 9개월이 신기록 이었구요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흡연의 댓가가 가혹할 정도로 세다는 것입니다 금단 증세 당연히 힘들어야 정상입니다 신체가 흡연의 중독과 전두엽에서 습관에 의한 판단능력이 잊혀지기까지 당연히 금단증세를 기꺼이 즐겁게 이겨내야만 합니다 이제 기껏 금연 131일 이지만 행복합니다 흡연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가고 성취하며 오늘도 즐겁게 금연합니다 금연을 막 시도하는 공마분께서는 금단증세를 두려워 하시지 마시고 기꺼이 사랑으로 극복하세요 시간은 의외로 빨리 흐릅니다
![[그림으로 보는 금연이야기]표지 성공적인 금연 시작 준비를 위한, 금연 준비 공식!](https://www.nosmokeguide.go.kr:443/mc/common/thumbnails.do?filename=/upload/editor/images/000018/20200921101530323_Y88NR1VY.png&ratio=true&type=0&width=386)
흡연으로 인한 질병 인후염
흡연과 질병, 만성병 눈 백내장, 실명(황반변성), 따가움, 과도한 눈물과 깜박임 뇌와 신경계 뇌졸중, 중독/금당증산 머리카락 냄새와 탈색, 탈모 코 부비동, 만성 비부비동염, 후각 손상 치아 치주질환(잇몸 질환, 치은염, 치주염), 치석, 변색 구강 인후염, 미각 손상, 입냄새, 구안지 구형 귀 난청, 중이염 폐 만성폐쇄성 폐질환과 폐기종, 만성기관지염, 호흡기감염(인플로엔자, 폐렴, 결핵) 심장 관상동맥질환, 죽상경화증 가슴과 배 복부 대동맥류, 소화성 궤양(식도, 위장, 소장의 상부), 조기복부 기흉,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 남성 생식계 발기부전 등 남성 성기능 장애 여성 생식계 조기 난소부전, 조기 조) 폐경, 불임, 생리통, 자궁외 임신 피부 건선, 칙칙해짐, 주름 등 조기 노화 손 말초혈관질환, 혈액순환 장애 골격계 골다공증, 고관절부 골절, 허리통증, 류마티스 관절염 신장 신기능 손상 다리, 발 죽상동맥경화 말초혈관 질환, 냉족, 심부정맥혈전증 순환계 버거씨병(동맥염증, 부정맥) 기타 면역계 : 감연 저항력 손상, 알러지 발생 위험 증가 상처회복 기능 손실, 수술 후 회복력 저하 당뇨병, 돌연사, 신체기능저하 인후염 (Laryngopharyngitis) 인두는 입안과 식도 사이에 있는 공기와 음식물이 통과하는 통로이고 후두는 목의 정중앙에 있는 기관으로 식도와 기도가 만나는 지점에 있고 성대를 포함하는 부위입니다. 인후염은 바이러스로 인해 인두와 후두를 포함한 상기도 점막에 생기는 염증성 반응을 말합니다. 급격한 기온 변화가 있거나 갑자기 성대를 무리하게 사용했을 때 급성인후염이 생기며, 급성인후염의 재발, 흡연, 장기간 성대 사용으로 인한 손상, 음주 등으로 인해 만성인후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염증에 의해 인후두가 좁아지면서 목이 붓고 따끔거림, 이물감, 목마름, 기침, 가래, 쉰 목소리, 고열, 통증,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생기고 염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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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디스크'란 정상적인 노화 과정, 반복적인 외상, 흡연 등으로 인해 척추뼈와 척추뼈 사이에 존재하는 추간판(디스크)의 수분 함량이 감소하거나 디스크 내의 수핵이 탈출됨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을 말한다. 감소된 수분함량으로 인해 척추체간 체중을 효과적으로 지지하지 못하게 되거나 탈출된 수핵은 해당 부위 주변을 지나는 척추신경을 압박하는데 이로 인해 다양한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중략]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요통과 하지의 방사통이 있다. 정적인 자세에서의 체중부하보다는 앉았다 일어설 때, 잠에서 깨 일어날 때와 같이 역동적인 자세에서 탄력성을 잃은 디스크 및 탈출된 디스크가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해 위와 같은 대표적인 증상을 나타낼 수 있다. [중략] 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 또한 중요한데, 쪼그려 앉는 등 잘못된 자세는 되도록 피하고, 디스크 퇴행을 촉진할 수 있는 흡연을 삼가는 것이 좋다. 퇴행성디스크의 주된 원인 중 하나는 노화다. 따라서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유발되는 퇴행성디스크의 진행을 막을 수는 없다. 하지만 건강한 생활습관 및 운동을 통해서 척추를 지지하는 근육과 인대를 강화하며, 흡연으로 인한 디스크 내 수분함량 감소의 진행을 낮추는 예방적 생활습관을 통해 퇴행성디스크의 진행을 늦출 수 있다. 따라서 금연하기, 하루 30분 이상 규칙적으로 걷기, 허리나 목을 오랫동안 숙이는 동작을 하지 말기, 충분한 수분 섭취를 포함해 균형있는 식단을 통한 근육량 유지하기 등이 그 예방방법이라 할 수 있겠다. * 본 게시물은 세이프타임즈 '[건강칼럼] 흡연 '퇴행성디스크' 원인될 수 있다' 에 실린 글을 발취하였습니다. 기사 전문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safe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61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