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3기 공감요정으로 선정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오래간만에 방문했던 그 날이 3월 11일었는데, 마침 공감요정 모집을 하시더라구요.

아무 생각없이 지원을 했는데, 공감요정으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점,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또한 저보다 열심히, 꾸준히, 적극적으로 활동하시는 분들께 죄송한 마음도 듭니다.

평금의 길로 가는 걸음이, 혼자라면 분명 힘들건데,

함께 으쌰으쌰 하는 마음을 가지고 공감요정으로 활동하겠습니다.

그리고 금연도 초심으로 화이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