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감요정 3기 쭌율입니다.

이번주는 전자담배와 관련된 얘기를 해보려 합니다.

저는 액상형 전자담배는 한번 사봤다가 저랑 안맞아서 그다음부터는 안피웠지만,

궐련형 전자담배는 출시 초기부터 연초대신 2~3년 정도 피웠고 다시 연초로 돌아가면서 차량 운전할때 흡연용으로 사용을 했었습니다. 

그때는 그게 뭐라고 지방출시가 안된 초기에 서울 출장가서 팝업스토어에 줄서서 사고 그랬었네요. 지금 생각해 보면 한심...종류도 아이코스, kt&g, 글로 등 회사별로 2~3개씩 기기를 구매...아까운 돈 ㅠ 

지금은 금연하면서 여기저기 달라고 하는 사람에게 나눠주고 다 처분했습니다.

궐련형 전담이 처음에는 냄새도 안나고 집사람이나 아이들도 냄새 안난다고 해서 저는 좋아라 폈었는데,

뉴스기사를 보고 그게 다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담배 냄새가 나지 않더라도 니코틴이 몸에 베어서 아이들과 접촉시 비흡연 가정보다 니코틴 성분이 많이 검출된다고... 참 여러모로 몹쓸 죄를 짓고 있었습니다. 물론 어느정도 알고 있으면서도 그렇게 한거니.. 많이 반성합니다.

아무튼 궐련형이든, 액상이든, 연초든 담배는 종류 무관 백해무익합니다.

금연만이 살길이고, 금연하면 행복해집니다~ 

꼭 두번 세번 명심하시길 바라며 저 또한 다시금 마음에 새겨봅니다.

금길 공마 여러분 평금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