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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samfree | 작성일 | 2024-04-13 | ||
조회수 | 262 | 추천수 | 2 | ||
어제,오랫만에 만난 흡연자분께서 담배를 같이 피러가시자 인사를 하시더군요. 반가운 마음에 말씀해 주시는건 알았지만,담배를 끊었다고 말하며 거절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담배를 피우지 않으며 그분과 대화하는데 한모금 줄까?라고 하시길래 저는 또 괜찮다고 사양했습니다. 그러더니 그분께서 저에게 더 나이먹기 전에 금연을 계획하고 있는데 금단증상에 관한 두려움을 이야기 하시더군요. 공감이 가서 아는대로 알려드리고 왔습니다. 금연하니 정말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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