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및 비법전수 (금연비법 및 감명 깊은 글은 추천을 통해 추천글 보기로 이동됩니다.)금연아이콘 소개
금연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 저속한 표현, 타인의 명예훼손, 상업성, 불 건전한 내용의 게시글을 게시할 경우
임의로 삭제될 수 있으며 금연길라잡이 서비스 이용에 불이익이 갈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커뮤니티 글을 제외한 기타 문의글은 온라인상담실 또는 홈페이지 문의 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로그인 시 게시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한달을 맞이하며 | |||||
---|---|---|---|---|---|
작성자 | 구름과사탕하나 | 작성일 | 2019-08-20 | ||
조회수 | 5329 | 추천수 | 10 | ||
헤비급 스모커 인 내가 담배를 끊는다고 했을때 가장 가까운 어느 누구도 믿지 않았다. 호흡곤란으로 수면을 취하기 어려운 날들을 경험후 과감히 끊은지 1달 온갖 셀수도 없는 고통들이 나를 괴롭혔다 그중에 가장 심한건 불면증 아직도 1시간 2~3시간 마다 깨는 미칠듯한 날들 그래도 내가 안핀다 왜냐면 금연후 너무나도 많은 몸의 변화가 느껴지기에 꼭 하루에 30분이라도 걷기를 바란다 온갖 세포가 뛰어오르고 숨이 차고 땀나는 기분 정말 짜릿하다 20년이 넘는 내 가장 친한 친구가 이제 이별을 인정하기 시작하는것 같다. 우리 서로 스토커 처럼 서로 집착하거나 찾지 말자 그동안 즐거웠다. 너때문에 내 젊은날의 성장 희열 고통 이별 기쁨 슬픔 온갖 감정이 너무너무 행복했었다 이제 나는 한걸음 더 좋은 친구 찾아서 가련다. 담배는.. 무조건 끊는게 맞는것 같다. 초기에 온갖 현상들 이빨 깨물고 미친듯 지나면 아주 조금씩 아주 조금씩 나아진다 내 자신이 너무 뿌듯하다 |
신고하기
저속한 표현, 타인 명예훼손, 상업성, 불건전 내용 작성 시 신고할 수 있습니다. 이 외 홈페이지 이용 문의, 서비스 개선 의견 등은 온라인 상담실 또는 홈페이지 문의 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 신고 완료시 신고 내용과 함께 접수자 정보가 관리자에게 전달되며, 처리 완료에 대한 회신은 없사오니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페이지만족도 조사